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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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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친환경차' 대거 선보여
앵커>
대한민국 최대 자동차전시회인 서울 모터쇼가 열리고 있습니다.
수소연료 전지차 등 다양한 친환경차가 선보이고 있는데요, 게다가 체험도 할 수 있어서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효진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다양한 자동차가 선보인 서울모터쇼, 눈길을 끈 것은 단연 친환경차입니다.
수소연료 전지차를 비롯해 전기차,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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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길 주물 인생…세종대왕 동상도 그를 거쳐갔다
앵커>
쇠를 녹이고 붙여 얼굴은 물론 손등의 주름까지 섬세하게 표현해 내는 장인이 있습니다.
연중기획 <전통이 자산이다>.
화제의 주인공은 40년 가까이 쇳물과 함께 살아온 박상규씨 입니다.
그가 만든 쇳물 조형물은 무려 만여개에 이르는데요, 광화문 광장의 세종대왕에도 그의 장인 정신이 담겨있습니다.
이필성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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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버스 승객 심폐소생술로 살려
앵커>
누군가 생명을 잃을뻔한 위급한 상황에서 온 몸을 다해 구조하는 의인들을 우리 주위에서 간혹 볼 수 있는데요.
대전에서는 갑자기 쓰러진 승객을 심폐 소생술로 살려낸 버스운전기사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한 주동안 SNS를 뜨겁게 달궜던 소식들, 정희윤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소제목> 버스 기사의 재빠른 대처, 생명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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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부담 더는 '반값 교재'…성과 미지수
앵커>
새학기만 되면 으레 대학생들이 걱정하게 되는 것, 바로 비싼 교재비 문제죠.
이러다보니 강의 교재를 불법 복제해 쓰는 사례가 비일비재한데요, 한 출판사가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반값 교재'를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일부 전공에 그쳐 아직 성과는 미지수입니다.
김평화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대학생인 조건희 씨, 지난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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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납부에 기부까지…"카드 포인트 활용하세요"
앵커>
카드를 사용하면 차곡차곡 쌓이는 포인트.
잘 쓰면 `돈`이 되지만 안쓰면 사라집니다.
소멸되는 카드 포인트가 연간 무려 천3백억원에 이르는데요, 사용 시기를 놓쳐서, 나도 모르게 소멸되는 카드 포인트의 100% 활용법 김부선 국민기자가 알려드립니다.
[기사내용]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8명 이상이 카드 보유, 1명이 갖고 있는 신용 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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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의 날' 제정 12주년…대마도 역사를 바로 알자
앵커>
"대마도의 날'을 아십니까?
일본 시마네 현 의회가 다케시마의 날 조례를 제정한 데에 대응해 창원시의회가 지난 2005년 조례로 정한 것인데요.
대마도의 날 제정 12주년을 맞아 대마도의 역사를 바로 알자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광우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부산에서 뱃길로 1시간 남짓.
일본보다 오히려 한국에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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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러 '맥도널드'와 특별한 만남
앵커>
옛날 우리의 부모님들은 할머니 할아버지의 무릎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 온 구수한 이야기를 들으며 자랐지요.
지금의 아이들은 더 전문적이고 다양한 방식으로 전세계의 이야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국립어린이 청소년 도서관에서는 특별한 스토리텔러와 아이들의 만남이 있었는데 김미송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전 세계를 누비는 스토리텔러 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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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 특화 공간…"체험해 보세요"
앵커>
디지털 장비와 기술의 발달로 미디어 아트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는데요,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지수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인기 케이팝 가수들이 눈앞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마치 콘서트처럼 보이는 이 무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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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 깊은 정동, 역사의 현장 속으로
앵커>
유서깊은 서울 정동 다들 가 보신 적 있으신가요?
낭만어린 덕수궁 돌담길도 있지만 대한제국의 뼈아픈 근대사가 서려 있는 곳인데요, 정동 일대 역사문화 공간을 돌아보는 프로그램이 새로 마련돼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도희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구한말 서양문물을 가장 먼저 받아들였던 서울 정동.종로구가 마련한 역사문화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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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땀한땀' 장인의 숨결…전통 한복 맥 잇는다
앵커>
여러분 침선장을 아십니까?
바느질 솜씨로 무형문화재가 된 장인을 일컫는 말인데요, ‘전통이 자산이다’, 기획시리즈 오늘은 우리 전통복식을 재현해 세계를 누빈 침선장을 최인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사내용]
전북 군산시 임금이 시무복으로 입던 붉은색 곤룡포가 넓게 펼쳐집니다.
'한 땀 한 땀' 시침 뜨고 박음질하고 여미는, 침선장의 눈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