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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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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숨은 주역 '자원봉사자’
앵커>
올림픽과 같은 국제행사의 성패를 가르는 데는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그 중 하나로 반드시 꼽히는 게 바로 자원봉사자들입니다.
아마도 선수나 관람객들과 직접 얼굴을 마주하기 때문일텐데요.
1년이 채 남지 않은 평창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를 빛내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을 정현교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평창 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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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뿐인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 안 지켜
앵커>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서 초등학교 주변 도로에는 스쿨존, 그러니까 어린이 보호구역이 지정돼 있는데요.
그런데 차량들이 대부분 제한 속도를 지키지 않아서, 어린이들이 안전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내 아이가 다니는 학교라면, 이런 생각이 꼭 필요해 보입니다.
박기백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경남 밀양의 한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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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포비아'…"생활화학제품 불안해요“
앵커>
요즘 언론에서 '케미포비아’라는 신조어를 종종 접하게 됩니다.
생활화학제품에 대한 불안감을 뜻하는 말로, 가습기 살균제에 이어서, 아기 기저귀에서 다이옥신이 검출되는 등 잇따른 사건들이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데요.
<연중기획-환경, 세상을 바꾼다>
오늘은 날로 확산되는 '케미포비아' 현상에 대해서, 서연 국민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기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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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파+알뜰 장보기"로 식료품비 절약
앵커>
'먹새만한 큰 새도 없다’는 말처럼 가정경제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만만치 않은데요.
그런데 냉장고를 잘 정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식재료비를 눈에 띄게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백미란 국민기자가 제안하는 알뜰 살림법,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사내용]
냉장고 안이 상품 진열대처럼 깔끔합니다.
식재료 하나하나가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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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미세먼지 잡아요…공기 정화 식물 인기
앵커>
시도 때도 없이 날아와서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불청객, 미세먼지. 실내라고 해서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요즘에 집 안에 공기정화 식물 키우는 걸 고민하는 분들 많은데요.
미세먼지 제거에 효과가 있는 식물, 어떤 것이 있는지 김영미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사내용]
싱그러운 녹색 식물들이 가득한 화훼상가입니다.
화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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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미래 희망 키우는 '꿈의 학교'
앵커>
'꿈의 학교'를 들어보셨습니까?
초중고 학생들이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꿈을 실현하도록 돕는 이른바 '학교 밖 학교'를 말하는데요.
호응이 높아서 공모 신청을 한 학교가 많다고 합니다.
올해부터 새롭게 합류한 청소년 기자단의 김유진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3D 게임을 즐기는 학생들.
모니터에서 눈을 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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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분리 배출 외면…연간 120억 낭비
앵커>
귀중한 자원을 재활용하기 위해서 꼭 지켜야 하는 게 바로 쓰레기 분리 배출인데요.
그런데 쓰레기를 마구 섞어서 버리는 바람에 낭비되는 예산이 1년에 백억 원을 훌쩍 넘는다고 합니다.
<연중기획-환경, 세상을 바꾼다>
오늘은 쓰레기 분리 배출 실태를 홍정의 국민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전주시내 한 거리에 있는 분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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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인기 '카셰어링' 약관 확인해야
앵커>
요즘 공유경제의 일환으로 차를 싸게 빌려 쓰는 '카 셰어링 서비스'가 대학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용 약관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으면 사고가 났을 때 낭패를 보게 된다고 하니까,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김명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학교 주변에서 자취를 하는 대학생 김정덕 씨.
볼 일이 있을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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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연못에 둥지 튼 원앙 가족
앵커>
예로부터 원앙은 부부의 금실을 상징하는 철새죠.
그런데, 천연기념물인 원앙 가족이 한 대학 캠퍼스의 연못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도심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원앙의 출현에, 사람들은 반가움과 보살핌으로 답하고 있습니다.
임정옥 국민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기사내용]
따스한 햇살이 내려앉은 연못.
원앙 가족이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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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전하는 이웃들의 훈훈한 이야기
앵커>
갈수록 각박해지는 세상이라지만 우리 주변엔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작지만 큰 선행을 실천하는 우리 이웃들의 따스한 이야기들, 오늘 국민 SNS에서 전해드립니다.
김부선 국민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소제목> 말 못해 신고 못 했던 장애인, 이제 문제없어요
겁에 질린 얼굴로 엄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