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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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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 붉은 닭띠 해…토종닭 농장을 가다
앵커>
정유년, 붉은 닭의 해가 밝았습니다.
닭은 십이지 동물 중에서도 부지런하고 선견지명이 있는 동물로 유명한데요.
유한권 국민기자가 닭의 해를 맞아서, 토종닭 복원에 성공한 우리 농가를 찾아가 봤습니다.
[기사내용]
충주 계명산 자락에 위치한 토종닭 농장입니다.
울긋불긋 건강한 토종닭들의 울음소리가 아침을 활기차게 엽니다.
흰색과 온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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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잊은 전차 훈련…철통 방어 “이상 무”
앵커>
모두가 들뜨는 연말연시에도 결코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는 곳이 바로 북한군과 코앞에서 대치하고 있는 최전방입니다.
철통방어 훈련과 함께 새해를 열고 있는 최전방 전차부대를 곽지술 국민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기사내용]
최전방 전선을 지키고 있는 전차 대대.
땅을 뒤흔드는 굉음과 함께 전차들이 앞으로 나아갑니다.
전차들이 연신 포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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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정유년 밝았다…희망찬 새해 소망
앵커>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저물고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새해 소망 갖고 계신가요.
저마다의 계획과 꿈을 안고 희망찬 한 해를 시작하는 시기, 김제건 국민기자가 국민들의 새해 소망을 들어봤습니다.
[기사내용]
인터뷰> 박혜진 / 치위생사
“온 국민이 건강하셔서 아픈 일이 없으셨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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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닭띠 해… ‘제왕, 수탉의 귀환전’눈길
앵커>
2017년은 12간지로 볼 때 닭띠 해를 뜻하는 정유년인데 특히 60년 만에 한번 찾아오는 ‘붉은 닭의 해’입니다.
여기에 발맞춰 위풍당당한 수탉을 주인공으로 한 미술작품 전시회가 열려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구영슬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알록달록 화려한 색채를 띤 그림 속의 닭이 세상을 호령하는 듯합니다.
하늘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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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젊은 패기로 전국 현장을 뛰었다!
앵커>
올 한 해도 전국 대학의 많은 캠퍼스 기자들이 국민리포트 취재를 위해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맹활약을 펼쳤는데요.
청년창업의 현장부터 생활 속 개선점을 제시하는 고발 뉴스까지, 캠퍼스 기자들의 지난 1년을 김나연 국민기자가 돌아봤습니다.
[기사내용]전국의 캠퍼스 기자는 140여 명.그 이름에 걸맞게 올 한해도 다양한 대학가 소식을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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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2016년 지구촌…새해 평화·안정 소망-스페인 마드리드
네, 여기는 마요르 광장인데요.
아기자기한 장식품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마켓이 연말 분위기를 느끼게 합니다.
인구 70%가 가톨릭교이기에 성탄 구유 장식품을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맛있는 디저트는 연말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데요.
스페인의 대표적인 연말 디저트 투론입니다.
꿀, 달걀흰자, 설탕을 섞어 아몬드와 버무린 것으로 현지인뿐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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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듬뿍 밥상…따뜻한 정 나눠요
앵커>
모두가 들뜨는 연말연시가 되면 외롭게 혼자 사는 어르신들은 사람의 정이 더욱 그리워지곤 하는데요.
나눔재단과 학생들이 정성들여 담근 김치와 음식을 마련해서, 어르신들을 찾아 갔습니다.
오옥순 기자가 동행했습니다.
[기사내용]
음식을 만드는 학생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메뉴는 추어탕과 불고기, 파산적, 잡채입니다.
학교에서 배운 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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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2016년 지구촌…새해 평화·안정 소망-독일 베를린
앵커>
2016년의 지구촌은 기존 체제에 염증을 느낀 대중들의 목소리가 그 어느 해보다 컸습니다.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른바 브렉시트와,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은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었죠.
그런가 하면 잇따른 테러가 유럽을 공포 속으로 몰아넣기도 했는데요.
국민리포트는 올 한 해를 마감하면서, 세계 각국의 연말 분위기와 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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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2016년 지구촌…새해 평화·안정 소망-미국 샌디에이고
샌디에이고는 바다로 둘러싸인 곳인데요.
이런 지역 특색을 살려 특별한 퍼레이드가 매년 연말에 열립니다.
퍼레이드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아기자기하게 장식한 배들이 바다를 수놓는 것인데 시민과 관객들은 행사장에 모여 준비한 음식을 맛보고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퍼레이드를 기다립니다.
날이 어두워지고 화려하게 수놓은 배들의 향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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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강대 국제문화교류전…한국 문화 인기
앵커>
최근에 중국 절강대학교에서 국제 문화가 한자리에 모인 교류전이 열렸는데요.
각국의 유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가장 인기를 끈 나라가 바로 한국이었다고 합니다.
중국 현지에서 도경민 국민기자가 전해왔습니다.
[기사내용]
중국 절강성에 위치한 절강대학교입니다.
현지 학생들과 다양한 문화권의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서로의 문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