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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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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어린이재활병원 건립해야"
앵커> 국내에 장애가 있는 어린이들의 치료와 재활을 돕는 병원이 서울에 단 한 곳뿐이라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최근에 대전에서 어린이재활병원을 건립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게 추진돼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매일 재활치료를 받아야 하는 중증장애 어린이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이들을 진료하는 어린이 재활병원이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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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전화, 관리 허술로 천덕꾸러기 신세
앵커>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요즘엔 거리의 공중전화가 많이 줄었죠. 그런데, 숫자가 줄었어도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쓰레기가 쌓여 있거나 아예 사용할 수가 없는 등, 관리의 사각지대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호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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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흐름 방해…끼어들기 하지맙시다
앵커>얼마 전에 갑자기 끼어드는 승용차 때문에 고속버스가 대형 사고를 당한 적이 있었는데요. 교통 흐름을 막아서 정체를 심화시키고, 사고 위험까지 높이는 끼어들기 얌체운전 실태를, 김제건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얼마 전, 울산에서 일어난 버스화재 사고. CCTV 영상에서 이렇게 보듯이 무리한 끼어들기가 원인으로 밝혀졌습니다. 고속도로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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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사수 전투 기린다…기념비 세워져
앵커>6.25 전쟁 초기, 전세에 큰 영향을 미친 전투가 바로 한강 방어선 전투입니다. 북한군의 한강 도하를 6일 동안 결사적으로 막아낸 건데요. 이 전투가 벌어졌던 노량진 노들공원에, 전사자 천여명의 이름이 새겨진 명비가 세워졌습니다. 오옥순 국민기자입니다. [기사내용]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군의 공격에 우리 군이 밀리면서 나흘 만에 서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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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시설 관리 허술…부끄러운 자화상
앵커>11월 17일은 '순국선열의 날'입니다.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바친 분들을 잊지 않기 위해서 정한 날인데요. 그런데, 잘 관리돼야 할 현충시설이 훼손돼 있거나, 주변에 쓰레기가 널려 있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홍정의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지난 1905년 일제가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빼앗은 을사늑약을 강제체결하자 스스로 자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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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문화가 산책 (16.11.17. 16시)
앵커>
한주간 문화계 소식을 전해드리는 이주의 문화가 산책 시간입니다.
겨울바람이 매서워진 요즘이지만 이번주는 수능을 끝낸 수험생들을 위한 행사와 게임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국제 게임전시회까지 추운 날씨에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소식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국의 축제와 공연전시 소식을 김나실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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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왜 왔니!” 미세먼지
앵커>
요즘에 한반도를 부쩍 자주 찾아오는 달갑지 않은 손님이 있습니다.
때마다 어김없이 날아와서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인데요.
미세먼지의 원인과 영향, 또 대처법을 김가현 국민기자가 알려드립니다.
[기사내용]
여기도, 여기도, 여기도 하늘이 뿌옇습니다.
한 겹 막을 씌운 것 같은데요. 미세먼지 때문입니다.
미세먼지는 대기 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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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영화 '시소' 이동우의 특별한 여행
앵커>
앞을 볼 수 없게 된 남자와, 오직 앞만 볼 수 있는 남자가 서로의 눈과 발이 되어 떠나는 여행.
네, 바로 다큐멘터리 영화 '시소'의 내용인데요.
만나고 싶은 사람을 여러분을 대신해 찾아가는 국민인터뷰, 오늘은 영화 '시소'의 주인공 이동우 씨를 원희경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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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버스데이' 타고 농촌 체험
앵커>
'해피버스데이 프로그램'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변화하는 농업과 농촌 현장을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인데, 요즘에 인기가 아주 높다고 합니다.
충남 일대에서 펼쳐진 해피버스데이 정책 현장을, 장진아 국민기자가 동행했습니다.
[기사내용]
무성산 자락의 농촌체험휴양마을 수확이 끝난 산촌마을에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현장음> 박은섭 / 안내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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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시설 관리 허술…부끄러운 자화상
앵커>
11월 17일은 '순국선열의 날'입니다.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바친 분들을 잊지 않기 위해서 정한 날인데요.
그런데, 잘 관리돼야 할 현충시설이 훼손돼 있거나, 주변에 쓰레기가 널려 있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홍정의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지난 1905년 일제가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빼앗은 을사늑약을 강제체결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