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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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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나도 웹툰 작가' 체험전
앵커>인터넷과 모바일에서의 인기를 넘어서 드라마와 영화로 만들어지는 등, 웹툰 열풍으로 대한민국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열기에 힘입어서 웹툰 체험전이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렸는데요. 구영슬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지원자 대기실에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참가자들. 앳된 청년부터 나이가 지긋한 중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얼굴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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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문화유산, 철거 아쉬움 속 잇단 복원
앵커>살아 있는 역사의 현장인 근대문화유산들이 속절없이 철거돼서 아쉬움을 주곤 하는데요. 그런가 하면 근대문화유산들이 잇따라 복원되면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곳도 있습니다. 근대문화유산의 빛과 그림자, 황지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서울을 둘러보면 일제강점기 또는 광복 전후에 지은 건물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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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한국 공연 인기
앵커>축제의 도시 영국 에든버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연 예술 축제가 있죠. 바로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인데요. 이곳에서도 다양한 장르의 한국 공연들이 주목을 받으면서 '문화 한류'의 열기를 이어갔습니다. 글로벌 리포트, 공주희 국민기자가 전해왔습니다. [기사내용] 우리나라 전통 가락과 장구, 소고, 북 등 전통 타악기가 만들어내는 에너지가 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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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부르는 오토바이 질주…근절 대책 시급
앵커>시간에 쫓기는 배달 오토바이들의 위험한 질주,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죠. 교통체계를 어기고 달리는 건 예삿일이고, 그러다 보니 사고가 잇따르고 인명 피해까지 속출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 실태와 문제점을 김제건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다 차와 충돌하고, 달리는 차 앞에 끼어들다 넘어지고,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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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번 없는 유격대 '켈로부대'…보상·명예회복 시급
앵커>패색이 짙었던 6.25 전쟁의 흐름을 단번에 돌려놓은 인천상륙작전. 그 성공 뒤에는 켈로부대처럼 특수공작 임무를 수행한 비정규 유격대원들의 희생과 활약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보상도 명예회복도 제대로 못 받고 있는 실정인데요. 오옥순 국민기자가 그들의 사연을 들어봤습니다. [기사내용] 6.25의 전쟁의 전세를 바꾼 인천상륙 작전의 숨은 주역이었던 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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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환자 70만 명…예방 수칙 지키세요
앵커>급속한 고령화와 함께 치매 환자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치매 진단율은 세계에서도 높은 수준에 속하는데요. 하지만 예방수칙만 잘 지켜도,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문인수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학생 병원가려면 172번 타야 돼? -네. -172번 병원 가냐고? -어디 병원 가는데요? -어디 병원이더라? 이런 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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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문화가 이모저모 (16. 9. 22. 8시)
앵커>
한 주간 문화계 소식 전해드리는 이주의 문화가 산책 시간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9월은 독서의 달답게 문화가 소식도 풍성한 달이죠.
9월이 가기 전에, 깊어가는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축제와 공연 전시 소식들을, 김나실 국민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기사내용]
하단> 제19회 서울세계무용축제 개막
국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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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전도사 산타나 "나도 유튜브 스타“
앵커>
중남미 지역에 한국을 널리 알리고 있는 '유튜브 스타'가 있는데, 혹시 아십니까?
바로 페루 출신의 한국 유학생 나르다 산타나 씨인데요.
평범한 유학생이 중남미 정기 구독자 27만 명을 보유한 한류 전도사로 거듭난 사연, 주현민 국민기자가 직접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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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나도 웹툰 작가' 체험전
앵커>
인터넷과 모바일에서의 인기를 넘어서 드라마와 영화로 만들어지는 등, 웹툰 열풍으로 대한민국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열기에 힘입어서 웹툰 체험전이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렸는데요.
구영슬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지원자 대기실에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참가자들.
앳된 청년부터 나이가 지긋한 중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얼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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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문화유산, 철거 아쉬움 속 잇단 복원
앵커>
살아 있는 역사의 현장인 근대문화유산들이 속절없이 철거돼서 아쉬움을 주곤 하는데요.
그런가 하면 근대문화유산들이 잇따라 복원되면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곳도 있습니다.
근대문화유산의 빛과 그림자, 황지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서울을 둘러보면 일제강점기 또는 광복 전후에 지은 건물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