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꼭 이맘때가 되면 되풀이되는 문제들이 있죠?
바로 신입생들에 대한 음주 강요, 가혹 행위 등 일명 '선배들의 갑질'인데요.
최근엔 '미투운동'이 확산되면서 대학가에서도 피해사실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습니다.
오늘 국민마이크에서는, 여전히 은밀하게 그리고 관행처럼 이어지고있는 캠퍼스 갑질문화의 실태와 문제점을 짚어봅니다.
꿈을 안고 들어간 대학교에서 상처를 받고있는 학생들, 대학가에 남아있는 악습 '갑질문화'. 이 악순환을 끊기위해 사회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의 건강한 대학문화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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