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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벌무리 관리' 꿀벌 월동 피해 최소화 좌우
임보라 기자>꿀벌들은 겨울잠을 자지 않고 벌무리를 형성해 서로의 체온으로 겨울을 나는데요.최근 기후변화가 벌무리 세력을 약화하면서, 미국에선 2년 연속 월동한 꿀벌의 55% 이상이 손실됐습니다.농진청이 우리 농가에 꿀벌 월동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전했습니다.먼저 꿀벌이 안정적으로 겨울을 나려면 월동 벌무리의 온도 관리가 중요합니다. 꿀을 채워넣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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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한 내 돈 찾자!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캠페인 [클릭K+]
신경은 기자>혹시 옷장 정리하다 이전에 넣어뒀던 지폐를 발견한 적 있으신가요?큰 금액이 아니더라도 예상치 못한 곳에서 돈이 발견된다면 무척 반가우실 텐데요, 공돈처럼 느껴지는 이런 돈, 금융회사에도 흩어져 있을 수 있습니다.이른바 잠자는 돈이 올해 6월 말 기준 18조 원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이에 정부가 고객이 찾아가지 않고 금융권에 잠들어 있는 '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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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 국무회의 결과
대통령실 브리핑 - 국무회의 결과김남준 / 대통령실 대변인 (오늘 오후 4시 발표)(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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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감금 국민 신속 송환···가용방안 즉시 실행"
임보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캄보디아에 납치·감금된 우리 국민을 신속히 송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비슷한 사태를 막기 위해 범죄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여행제한 강화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국무회의 소식,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이혜진 기자>(제45회 국무회의)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취업사기, 감금 범죄가 횡행하고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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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게임사 '국내 대리인' 지정 의무화
임보라 앵커>이달 23일부터 일정 규모 이상의 해외 게임사는 반드시 '국내 대리인'을 지정해야 합니다.또 '환경영향 평가제도'가 심층, 신속 평가로 구분해 운영됩니다.국무회의 의결 안건, 신경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신경은 기자 ske0610120@korea.kr>1. 해외 게임사 국내대리인 의무 지정해외 게임사가 갑자기 서비스를 중단하고, 환불 없이 서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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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빚, 신속히 탕감···지역화폐 지원 확대"
임보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자영업자 부채와 관련해, 선진국처럼 신속하게 탕감하고 정리해야 한단 뜻을 밝혔습니다.이 대통령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소비쿠폰을 사용해본 국민 150명을 초청한 간담회에서 우리 자영업자들은 한 번 빚을 지면 죽을 때까지 쫓아다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이 대통령은 또 지역 균형발전에 대해 언급하며, 온누리상품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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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개 시스템 정상화···복구율 40.5%
임보라 앵커>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행정 시스템 709개 중 287개가 정상화됐습니다.전체 복구율은 18일 만에 40%를 넘겼는데요. 정부는 역량을 총동원해 시스템 복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4일 정오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행정 시스템 709개 중 287개를 복구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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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동행축제 매출 6천634억···10월 소비행사 계속
임보라 앵커>지난 9월 한 달간 소상공인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동행축제가 열렸습니다.이 기간 매출은 총 6천 634억 원을 기록했는데요.정부는 소비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10월에도 통합할인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조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조태영 기자>중소벤처기업부는 9월 동행축제로 총 6천634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이중 온라인 판매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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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디지털 수출개척단, 두바이서 70억 수출계약·MOU
임보라 앵커>'중동 디지털 수출개척단'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투자 유치와 협력 확대에 나섰습니다.수출계약과 MOU 체결을 통해 약 5백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70억 원의 성과를 거뒀는데요.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유리 기자>높은 성장률과 적극적인 투자유치 환경으로 디지털 전환 투자가 활발한 중동.특히 아랍에미리트(UAE)는 우리 기업들의 해외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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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남북교류·회담' 조직 복원
임보라 앵커>통일부가 남북회담본부와 평화교류실을 되살리고, 북한인권을 담당한 인권인도실을 폐지합니다.통일부는 남북 대화와 교류협력 조직 복원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이번 조직개편으로 통일부 정원은 533명에서 600명으로 증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