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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61만 가축 폐사···24시 점검·긴급 급수 지원
김용민 앵커>불볕더위에 가축 폐사가 이어졌습니다.현재까지 접수된 폐사 신고만 61만 마리에 달하는데요.김현지 앵커>정부와 지자체는 24시간 농가 모니터링을 하고, 축사에 긴급 급수차량을 지원합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기록적인 폭염으로 전국에서 가축 폐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현재까지 접수된 폐사 신고는 모두 60만 4천여 마리.닭과 오리 등 가금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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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수출 598억 달러···전년 대비 4.3%↑
김용민 앵커>지난달 수출이 역대 6월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증가 전환했습니다.관세청은 6월 수출액은 598억 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 4.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품목별로는 반도체가 11.3% 선박이 64.8% 늘었고, 무선통신기기는 37.4% 줄었습니다.같은 기간 수입은 507억 달러로 3.3% 증가했고, 무역수지는 91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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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드메' 가격 투명화···PBS 제도 전면 개편
김용민 앵커>국정기획위원회가 일명 '스드메' 등 결혼 서비스 가격 투명화를 신속 추진 과제로 발표했습니다.김현지 앵커>정부 출연 연구기관의 연구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개선에도 나섭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국민이 새 정부 정책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국정과제와 별개로 신속 추진 과제를 선정해 온 국정기획위원회.부처 간 협의를 마친 세 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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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 전성시대···상반기 5천8백만 명 돌파
김용민 앵커>고속철도 수요가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올해 상반기 이용객 수는 5천8백만 명을 넘겼는데요.김현지 앵커>외국인 이용률도 1년 전보다 13%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올해 상반기 고속철도 이용객 수가 5천825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6% 늘어난 수칩니다.KTX 이용객은 4천544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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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고의사고 다발구간' 내비게이션 안내
김용민 앵커>고의로 차 사고를 내 보험금을 타내는 '보험 사기'가 증가하고 있는데요.김현지 앵커>금융감독원이 상습 '고의 사고'구간 35곳을 선정해, 내비게이션으로 안내합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울산의 한 회전 교차로입니다.회전 차량과 빠져 나가는 차들이 뒤섞여 있는 사이에, 한 차량이 차선을 바꾸려는 옆 차를 들이받습니다.보험금을 노리고 고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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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료기관 대상 마약류 식욕억제제 점검
김현지 앵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용 마약류 식욕억제제의 오남용과 적정한 처방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의료기관 30곳을 대상으로 기획점검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주요 점검내용은 환자에 대한 의료용 마약류 과다처방 여부, 마약류 취급·관리 적정 여부 등입니다.점검 결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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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25. 07. 15. 10시)
신세미 기상캐스터>오늘도 우산을 챙겨주셔야겠습니다.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비구름이 산발적으로 자리잡고 있어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습니다.오늘 밤까지 강원과 충북, 영남에 최고 60mm, 서울 등 그 밖의 지역에 최고 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비는 밤에 잠시 그쳤다가 내일 오전부터 다시 내리기 시작하겠는데요.비와 함께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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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참사 현장 점검, "관리 부실 엄벌"
김용민 앵커>"돈은 마귀다" 이재명 대통령이 새내기 공무원들을 만나 특강에서 한 말입니다.성남 시장 시절 일화를 언급하며 공직자의 청렴성을 강조하며 성실한 책무를 당부했습니다.김현지 앵커>오송 지하차도 참사 2주기를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이 사고 현장을 방문했습니다.관리 부실로 인한 인명사고는 엄격히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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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 브리핑 (25. 07. 15. 10시)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 브리핑조승래 /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 (오늘 오전 10시 30분 발표)(장소: 국정기획원회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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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우크라 무기 지원 발표 [월드 투데이]
박유진 외신캐스터>월드투데이입니다.1. 트럼프, 우크라 무기 지원 발표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본격적인 무기 지원을 선언했습니다.NATO 동맹국들이 비용을 부담하고, 미국은 장비를 제공하는 방식인데요.이에 따라, 미국은 NATO 국가들의 자금 지원을 바탕으로 무기와 미사일을 제조해 우크라이나에 보내게 됩니다.녹취>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