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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형 실버타운' 재도입···고령자 복지주택 확대
임보라 앵커>원주에서 스물두 번째 민생토론회가 열렸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노인 인구 천만 시대에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분양형 노인복지주택을 재도입하고, 고령자 복지주택의 연간 공급을 확대할 것이라 밝혔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1천345세대 2천4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살고 있는 용인의 한 실버타운.은퇴 후 실버타운에 입주한 정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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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 후속조치 속도···다음 주 이탈 전공의 면허정지
임보라 앵커>늘어난 의대 정원 배정을 마무리한 정부가 후속 조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증원된 의대생이 지역에서 일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강화하는 방향인데요.업무개시명령을 위반한 채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들에게는 다음 주부터 면허정지 처분을 내립니다.이 소식은 이혜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이혜진 기자>이번에 확정된 2025학년 의대 정원 배정의 중요한 목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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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민생토론회 (3.21) [브리핑 인사이트]
박하영 앵커>KTV 브리핑 인사이트 시간입니다.오늘 주목할 만한 브리핑 살펴보시죠.1.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민생토론회 (3.21)22번째 민생토론회가 '노후'를 주제로 열렸습니다.내년에 우리나라는 전체 인구의 20% 이상이 고령층인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전망인데요.이제는 우리 사회를 이루는 주요 연령층인 고령 인구.이들이 살기 좋은 나라는 어떤 모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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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배정···비수도권 1천639명·경인권 361명
모지안 앵커>의대 증원 2천 명에 대한 대학별 배정 결과가 공개됐습니다.녹취> 이주호 사회부총리"금번 의대 정원 확대는 지역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권을 높여 의료 약자뿐만 아니라 어느 지역에서 살든 국민 누구나 수준 높은 의료 혜택을 누리도록..."정부는 지역간 의료격차 해소와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82%에 달하는 1천600여 명을 비수도권에 배정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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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의대 증원 2천 명, 의사 부족 해소 최소치"
모지안 앵커>한덕수 국무총리가 의료개혁과 관련해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2천 명 증원은 의사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최소 규모라며, 적당히 타협하면 국민 피해가 커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계속해서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이혜진 기자>의료개혁 관련 대국민 담화(장소: 20일, 정부서울청사)한덕수 국무총리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의대 증원 2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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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거점국립대 최대 200명···"지역의료 중추 역할"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정부의 의대 정원 배분 결과, 취재기자와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박지선 기자, 이번 배정 결과를 보면 비수도권 증원 규모가 전체 80%를 넘습니다.이 중에서도 지역거점 국립대 의대 정원이 크게 늘었는데, 증원 배경부터 짚어보죠.박지선 기자>네, 먼저 정부는 이번 의대 정원 확대 목적은 지역 의료체계 정상화란 점을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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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배정···비수도권 1천639명·경인권 361명
모지안 앵커>의대 증원 2천 명에 대한 대학별 배정 결과가 공개됐습니다.녹취> 이주호 / 사회부총리"금번 의대 정원 확대는 지역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권을 높여 의료 약자뿐만 아니라 어느 지역에서 살든 국민 누구나 수준 높은 의료 혜택을 누리도록..."정부는 지역간 의료격차 해소와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82%에 달하는 1천600여 명을 비수도권에 배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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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의대 증원 2천 명, 의사 부족 해소 최소치"
모지안 앵커>한덕수 국무총리가 의료개혁과 관련해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2천 명 증원은 의사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최소 규모라며, 적당히 타협하면 국민 피해가 커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계속해서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이혜진 기자>의료개혁 관련 대국민 담화(장소: 20일, 정부서울청사)한덕수 국무총리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의대 증원 2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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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거점국립대 최대 200명···"지역의료 중추 역할"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정부의 의대 정원 배분 결과, 취재기자와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박지선 기자, 이번 배정 결과를 보면 비수도권 증원 규모가 전체 80%를 넘습니다.이 중에서도 지역거점 국립대 의대 정원이 크게 늘었는데, 증원 배경부터 짚어보죠.박지선 기자>네, 먼저 정부는 이번 의대 정원 확대 목적은 지역 의료체계 정상화란 점을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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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배정···비수도권 1천639명·경인권 361명
임보라 앵커>의대 증원 2천 명에 대한 배정결과가 공개됐는데요.정부는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와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82%에 달하는 1천6백여 명을 비수도권에, 나머지 361명은 경인지역에 배정했습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의 배정 기준 핵심은 비수도권 의대 집중배정과 소규모 의과대학의 교육역량 강화에 더해 지역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