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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양육비 선지급제 차질없는 운영···시스템 구축" [정책 바로보기]
김유영 앵커>언론 속 정책에 대한 오해부터 생활 속 궁금한 정책까지 짚어보는 정책 바로보기입니다.양육비 선지급제가 시행되는데, 관련 시스템 구축은 아직 멀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사실 확인해보고요.휴가철 지켜야 할 '개인정보 보안 수칙', 어떤 내용인지 살펴봅니다.1. 여가부 "양육비 선지급제 차질없는 운영···시스템 구축"최근 언론 보도에서 양육비 선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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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원회 경제2분과 기자회견 (25. 07. 02. 14시)
국정기획위원회 경제2분과 기자회견황정아 / 국정기획위원회 경제2분과 의원 (오늘 오후 2시 발표)(장소: 국정기획위원회 브리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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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내일 오전 '취임 30일' 기자회견
김유영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30일을 맞아 내일(3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합니다.이번 기자회견은 기자들과 보다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공개 회의'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이재명 대통령 취임 한 달,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는 다방면 소통의 장이 열립니다.이 대통령의 취임 30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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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물가 '들썩'···한우 50% 할인·배추 등 공급 확대
김유영 앵커>지난달 축산물과 수산물 등의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물가 상승을 견인했는데요.정부가 휴가철 먹거리 물가를 잡기 위해 배추 등의 공급 물량을 늘리고, 휴가철 물가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신국진 기자>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2% 상승하며 올해 1월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특히,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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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APEC 정상회의 계기 양국관계 발전"
김유영 앵커>한중 외교당국은 서울에서 약 6개월 만에 국장급 협의를 갖고, 양국관계 발전방안을 논의했습니다.외교부에 따르면, 양국은 오는 10월 말부터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관계를 발전시켜나가자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각급에서의 소통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아울러, 서해와 한반도 문제 등 양국 상호 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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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공무원 시험 개편···2027년부터 과목 당 25문항
김유영 앵커>오는 2027년부터 9급 공무원 공채시험의 각 과목 문항 수가 기존 20문항에서 25문항으로 개편됩니다.9급 필기시험 공통과목이던 한국사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 취득으로 대체되면서 전문성과 변별력 강화를 위해 문항 수가 조정됐습니다.행정학과 행정법 등 전문과목이 총 50문항으로 확대돼 신규 공무원의 행정 전문성도 높아질 전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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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 개편 속도···'찾아가는 모두의 버스' 출발
김용민 앵커>국정기획위원회가 정부조직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정부조직개편TF가 쟁점사항을 정리해 이한주 위원장에게 첫 보고를 했는데요.김현지 앵커>초안을 마련한 뒤, 대통령 보고를 거쳐 최종안이 완성될 예정입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기획재정부와 검찰 등 과도하게 집중된 권한 분산을 내용으로 하는 국정기획위원회의 정부조직 개편안.국정기획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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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DSR' 시행···1억 원까지 예금 보호
김용민 앵커>어제(1일)부터 스트레스 DSR 3단계 규제가 시행됐습니다.9월부터는 예금 보호 한도가 1억 원으로 늘어납니다.김현지 앵커>하반기 경제 분야에서 달라지는 내용, 김찬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김찬규 기자>대출 금리에 가산금리인 '스트레스 금리'를 더해 대출 한도를 산정하는 제도인 스트레스 DSR.금리 상승에 따라 상환 부담이 늘어날 가능성을 고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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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받은 양육비 정부가 선지급···안정적 양육환경 기대
김용민 앵커>국가가 한부모 가족에게 양육비를 우선 지급한 뒤 비 양육 부모에게 회수하는 양육비 선지급제가 어제(1일)부터 본격 시행됐습니다.김현지 앵커>아이를 홀로 키우는 한부모 가정의 안정적인 양육환경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5년 전 이혼 후 혼자서 중학생 딸을 키우고 있는 김 모 씨.매달 양육비 60만 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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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등 질병으로 군 면제 시 3년간 추적 관찰
김용민 앵커>앞으로 질병이나 심신장애로 병역이 면제되더라도 병무청이 3년간 진료 기록 등을 추적 관리합니다.김현지 앵커>질병으로 위장한 병역의무 면탈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서입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병무청이 하반기 달라지는 주요 병역 제도를 발표했습니다.먼저, 현재 병무청은 4급 이상 공직자나 체육선수, 대중문화예술인, 고소득자 등에 대한 병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