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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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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배달·택배비 최대 30만 원 받는다 [오늘의 이슈]
임보라 앵커>정부가 고물가와 고금리에 힘든 영세 소상공인을 위해 배달비와 택배비를 지원합니다.이번에는 어떤 분들에게 혜택이 주어지는지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함께 살펴봅니다.(출연: 박연미 / 경제평론가)Q. 소상공인 배달비·택배비 지원은?Q. 배달·택배비 지원 위한 증빙·신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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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한미 관세 협상, 우리 카드는? [경제&이슈]
미국이 각국과 관세 협상을 시작했다. 상호관세 25%가 미뤄진 상황, 우리 정부의 관세 협상 전략을 점검하고 우리 수출기업과 관련 산업을 지켜 내기 위한 협상 카드를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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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이들의 성자'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향년 88세
임보라 앵커>전 세계 가톨릭 교회 수장 프란치스코 교황이 향년 88세로 선종했습니다.'가난한 이들의 성자'로 불린 프란치스코 교황이 남긴 마지막 메시지는 '세상의 평화'였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로마 교황청은 현지시간 21일 오전 7시 반쯤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했다고 밝혔습니다.향년 88세.교황청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인이 뇌졸중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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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행 "한미 경제·통상대화 '상호이익' 마련"
임보라 앵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는 24일 개최되는 '한미 통상협의'와 관련해 상호이익의 물꼬를 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아울러, 우리 원자력연구원 컨소시엄이 '미국 연구로 설계 계약'을 체결했단 소식을 전하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강조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제18회 국무회의(장소: 22일, 정부서울청사)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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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총리, 통상협의 위해 출국···"한미동맹 새 물꼬 틀 것"
임보라 앵커>한미 2+2 통상 협의가 우리 시각으로 24일 밤 열리는데요.우리나라 경제 수장,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상호관세 협상을 위해 방미길에 올랐습니다.최 부총리는 한미 동맹을 새롭게 다지는 논의 물꼬를 트고 돌아오겠다고 밝혔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한국과 미국은 우리 시각으로 24일 밤 9시 미국 워싱턴에서 2+2 통상협의를 진행합니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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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정찰위성 4호기 발사 성공···"북 도발 식별 향상"
임보라 앵커>우리 군 정찰위성 4호기가 발사에 성공했습니다.국방부는 정찰위성 4호기가 우주 궤도에 진입하고, 지상국과의 교신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군은 이로써 향후 북한의 도발 징후 식별 능력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내 5호기까지 발사를 완료해 독자적 감시 정찰 역량을 확충해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앞서 군 정찰위성 4호기를 탑재한 '스페이스X' 발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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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이들의 성자'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향년 88세
김용민 앵커>전 세계 가톨릭 교회 수장 프란치스코 교황이 향년 88세로 선종했습니다.김현지 앵커>'가난한 이들의 성자'로 불린 프란치스코 교황이 남긴 마지막 메시지는 '세상의 평화'였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로마 교황청은 현지시간 21일 오전 7시 반쯤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했다고 밝혔습니다.향년 88세.교황청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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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행,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에 조전···"진심 어린 추모"
김용민 앵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에 조전을 보냈습니다.한 권한대행은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은 세계 천주교인들과 슬픔을 같이 하며 진심 어린 추모의 마음을 전한다는 내용의 조전을 교황청 국무원장에게 전했습니다.특히, 교황은 2014년 대한민국 방문 때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등 한국을 세계평화의 중심지로 인정하고 각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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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총리 오늘 출국···24일 밤 '2+2' 통상 협의
김용민 앵커>한국과 미국의 상호관세 협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양국 재무, 통상 장관이 동시에 참여하는 2+2 통상 협의가 우리 시각으로 24일 밤 열리는데요.김현지 앵커>오늘(22일)은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방미길에 오릅니다.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신국진 기자>한국과 미국 재무, 통상 분야 수장이 2+2 통상 협의를 진행합니다.협상은 우리 시각으로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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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위조해 국산으로 둔갑···"우회 수출 집중 단속"
김용민 앵커>최근 5년간 관세청에 적발된 불법 우회 수출 건수는 176건, 액수로는 4천6백억 원에 달합니다.김현지 앵커>과거에는 한국 제품 프리미엄을 노린 사례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미국 정부의 상호관세와 수입규제를 회피하기 위한 행위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장소: A 매트리스 창고 지난해 11월)부산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