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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급·순경·소방사 시험 전문과목 필수
김유영 앵커>
오는 2022년부터 국가와 지방 일반직 공무원 9급, 해양경찰을 포함한 경찰공무원 순경, 소방공무원 소방사 공개경쟁채용 시험에서 고교 과목이 제외되고 전문 과목이 필수화됩니다.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 경찰청, 해양경찰청, 소방청 등은 이 같은 내용의 '공무원임용시험령' 등 5개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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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급·순경·소방사 시험 전문과목 필수
임보라 앵커>
오는 2022년부터 국가와 지방일반직 공무원 9급, 해양경찰을 포함한 경찰공무원 순경, 소방공무원 소방사 공개경쟁 채용시험에서 고교과목이 제외되고 전문과목이 필수화됩니다.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 경찰청, 해양경찰청, 소방청 등은 이 같은 내용의 '공무원임용시험령' 등 5개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관계 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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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균형인사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는?
임보라 앵커>
정부가 양성평등 장애인·지역인재 등 균형인사의 분야별 통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9년 공공부문 균형인사 연차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중앙부처 여성 고위공무원 수가 꾸준히 늘면서 지난해 최초로 세자릿수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정부 균형인사 추진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인사혁신처 정만석 차장과 자세한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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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처 여성 고위공무원 지난해 첫 세자릿수 돌파
신경은 앵커>
중앙부처 여성 고위공무원 수가 꾸준히 늘면서, 지난해 처음으로 세자릿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부처 과장급 가운데 여성 비율은 지난해 17.5%로 전년보다 2.7% 포인트 증가했고 지방 과장급 여성 비율 역시 전년 대비 1.7%포인트 증가한 15.6%를 기록했습니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 공공부문 균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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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방 적극행정 성과공유대회 개최
유용화 앵커>
중앙, 지방 적극행정 추진전략 및 성과 공유 대회가 오늘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황서종 인사혁신처장 등이 참석해 적극행정 과제추진 전략과 기관별 우수사례를 점검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3월 적극행정을 공직사회 새 패러다임으로 제시했으며, 지난 8월부터 중앙·지방공무원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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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장에 박춘란 전 차관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에 박춘란 전 교육부 차관을 임명했습니다.
박춘란 신임 원장은 여성 최초로 교육부차관을 지냈으며, 교육현장에서 다양한 인재양성 정책을 경험하고 추진했습니다.
청와대는 박 원장이 교육·인재양성에 대한 전문성과 공직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신뢰받고 일 잘하는 국가공무원을 양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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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범정부 균형인사 계획', 여성·장애인 채용 확대 대책은?
명민준 앵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인사혁신처 이정민 인사혁신국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출연: 이정민 / 인사혁신처 인사혁신국장)
명민준 앵커>
범정부 균형인사 추진계획이 발표됐습니다.
먼저 균형인사란 무엇인지 설명해주실까요?
명민준 앵커>
이번 대책을 추진하게 된 배경은 무엇입니까?
명민준 앵커>
그렇다면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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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최우선···임상시험 발전 종합계획 발표
신경은 앵커>
희귀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게 치료의 기회일 때가 있습니다.
참여 의지가 높을 수밖에 없을텐데요.
'체계적인 임상 시험' 관리를 위해 식약처가 종합 계획을 세웠습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박천영 기자>
1. 임상시험 발전 5개년 계획
의약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한 임상시험.
국내 참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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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존재가치 높이는 적극행정···적극행정 공무원 지원·보호 강화 방안은?
임보라 앵커>
적극행정 운영규정'과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규정' 제정안이 지난 30일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정부가 공무원들의 적극 행정을 활성화하기 위해 앞으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해서는 특별승진 등의 인사상 혜택을 주고 징계도 면제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본격 시행되는 적극행정의 주요 내용을 인사혁신처 이정민 인사혁신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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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다시 사회로···"일 배우고 자원봉사도" [현장in]
임소형 앵커>
1960년을 전후해 태어난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됐는데요.
퇴직 후 그 동안의 경험을 살려, 자원봉사를 하거나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곽동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곽동화 기자>
경남 거창의 한 마을.
작은 텃밭에 마을 사람들이 모여 작물을 수확합니다.
이들은 은퇴자 공동체 마을에 한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