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고령 치매 환자들이 보유한 자산이 GDP의 6.4% 수준인 154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고령 치매 환자 자산 전수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50년에는 GDP의 15.6%인 488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주형환 저출산위 부위원장은 고령 치매 환자는 자산을 관리하지 못해 사기 등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며, 연말에 발표될 제5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에 치매 머니 관리 지원 대책을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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