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이 총기·폭발물의 국경 밀반입을 차단하기 위해 전국 공항·항만 34개 세관에 감시단속 강화를 지시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여행자, 화물, 우편, 특송물품 등 반입경로 별로 특화된 첨단장비를 활용해 총기와 폭발물 반입을 적극 차단할 계획입니다.
관세청은 특히 이번 대선 기간 사회적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감시와 단속을 견고히 해 나가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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