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정부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을 이유로 브라질산 닭고기 수입을 잇달아 중단하고 나섰습니다.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 우르과이 정부 당국은 현지시간 17일, 브라질산 닭고기 등의 수입을 일시적으로 차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농림축산식품부도 브라질산 종란, 식용란, 초생추, 가금육과 가금생산물 수입 금지 조처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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