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됨에 따라 수도권 모든 학교와 비수도권 과밀 학교에, 밀집도 조정 조치가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는 6분의 5 수준으로, 중·고등학교는 3분의 2 수준으로 밀집도를 조정하고, 유치원과 특수학교 등은 특성을 고려해 정상 운영이 가능합니다.
교육부는 지역별 밀집도는 감염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으나 전면 원격수업 실시는 지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학사 운영방안은 다음 주 월요일부터 적용되며, 학교별 겨울방학을 기점으로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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