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우리나라와 호주 등 5개 나라 협의체인 '믹타' 회원국 외교장관들이, 아프가니스탄 상황에 우려를 표명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믹타 회원국들은 아프간 인도적 지원 전달을 위한 인접국들의 역할을 확인하고 유엔, 국제기구의 지원 프로그램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프간 여성 등 취약 집단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보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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