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앵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가 간 상호 신뢰를 존중해 싱가포르와 사이판 여행안전권역 이용객 대상 격리 면제를 허용하지만 방역 조치는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일 0시부터 싱가포르 여행안전권역 이용자가 국내로 들어오려면 48시간 내 PCR 음성확인서를 소지해야 하고, 자가검사도구를 이용해 3일차와 5일차 진단검사를 추가 실시해야 합니다.
한국과 사이판을 오가는 항공편의 좌석점유율 70% 이하 제한 조치도 내년 1월 6일까지 연장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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