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힘을 합쳐서 지역경제와 청년이 함께 혁신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특화 정규직 일자리 지원 사업입니다.
지역의 처치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지자체가 그 지역에 적합한 청년일자리사업을 직접 설계하고 운영해,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경제구조의 성장을 지원하자는 취지인데요.
2018년부터 실시한 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2021년까지 4년간 1단계 사업을 추진한 결과, 총 11만 7천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당초 목표인 8만 8천명 대비 133%를 달성하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정부는 올해부터 2단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실시해 지역청년 일자리 2만 6천개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관련 내용 전문가와 함께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오계택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과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오계택 /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오계택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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