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심의가 오늘(22일) 시작됩니다.
근로자와 사용자, 공익위원 각각 9명씩 총 27명으로 구성된 최저임금위가 오늘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1차 전원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올해 최저임금은 시간급 기준으로 처음 1만 원을 넘었지만, 인상률은 1.7%로 역대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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