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관련 소식, 하나 더 알아봅니다.
앞으로 반려동물의 진료 절차에 일관성이 생기고, 보험상품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동물의 질병명·진료행위명 등이 표준화됐는데요.
외이염·결막염 등 질병 3천5백여 종과 초진·입원 등 진료행위 4천9백여 종의 공식 명칭·코드가 마련된 겁니다.
농식품부는 동물 진료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동물 진료의 권장 표준' 고시를 개정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표준화된 진료 정보 사용은 권장사항이라며, 이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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