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의 대표 건축물이죠.
'경사로운 모임을 위한 누각', 경회루도 문을 활짝 엽니다.
다음달 8일부터 하루 3번, 경복궁 경회루 특별관람이 운영됩니다.
경회루는 임금님이 연회를 열거나 외국 사신을 접대할 때 사용됐던 곳인데요.
평소에는 내부관람이 제한되지만, 특별관람 기간에는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경회루 내부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또 2층 누각에 올라 경복궁의 장엄한 전각들과 수려한 인왕산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5월 1일 오전 10시부터 궁능유적본부 누리집에서 회당 30명까지 선착순 예약이 가능합니다.
경회루 관람을 통해, 전통 건축이 자연의 풍경을 끌어들이는 '차경'의 아름다움을 만끽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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