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7일 별세한 故 김지미 배우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습니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김지미 배우의 추모 공간이 마련된 서울 충무로 서울 영화센터를 찾아 고인에게 추서된 금관문화훈장을 전달했습니다.
문체부는 고인이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한 시대의 영화 문화를 상징하는 배우였다며 한국 영화 제작 기반 확충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한국 영화 생태계 보호와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도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