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상원의원단을 접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반도 방위는 우리 힘으로 하는 게 마땅하다며, 국방비 증액과 전작권 환수 의지를 재차 전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미국 상원의원단 접견
(장소: 2일, 청와대 본관)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상원의원들과 반갑게 인사합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저도 반갑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미국이 한국전쟁에서 많은 희생을 치르고, 그 후에 엄청난 경제적, 군사적 지원을 해준 점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 긴 세월 동안 대한민국도 성장하고 발전했기 때문에 미국 정부가 기획하는 대로 한반도 방위는 우리 힘으로 하는 게 마땅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한 국방비 증액과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의지도 재차 전했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군사비 증액뿐만 아니라 전시작전권 환수를 통해서 미국의 부담을 줄이고, 우리가 최소한 한반도 인근에서는 우리가 자체적으로 동북아 지역의 안전과 평화를 지켜내겠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반도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안정도 재차 강조했습니다.
한반도 평화와 안정은 동북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적인 문제라며, 북미 대화 등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미국의 정치적·경제적 안정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평화와 안정에도 많은 관심 가지고 또 기여해 주셨던 것처럼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미 상원의원들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미국의 의지는 흔들림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존 커티스 / 미 상원의원
"2만 8천여 명에 달하는 주한미군이 여기에 주둔하고 있으면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우리의 의지는 전혀 흔들림이 없습니다."
(영상취재 박상훈 김태우 영상편집 최은석)
또, 한미관계 발전과 한미일 관계 발전, 그리고 대미투자 등에 대한 이 대통령의 노력에 사의도 표했습니다.
(영상취재: 박상훈 김태우 / 영상편집: 최은석)
KTV 문기혁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