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경호처는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복귀된 후에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호처는 청와대 주변 달리기 보장은 물론, 등산로 개방 등 접근성은 '통제 최소화' 기조 아래, 최대한 국민 친화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알렸습니다.
이와 함께 청와대로 접근 가능한 진입로 5곳에 인력을 배치해 교통 흐름을 관리하지만, 시민 행선지를 확인하거나 물품을 검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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