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경복궁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야간 관람'이 다음달 8일 시작됩니다.
이번 상반기 야간 관람은 6월 15일까지로 저녁 7시부터 2시간 반 동안 진행되는데요.
궁중음악을 들으며 광화문과 흥례문·근정전 등 경복궁 주요 공간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특히 5월 21일부터 24일까지는 수정전에서 국립국악원 연주자들의 국악공연이 펼쳐집니다.
입장권은 30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살 수 있고, 인당 4매까지 구매 가능한데요.
국가유공자나 중증장애인 등 무료관람 대상자는 흥례문에서 신분증 등을 제시하고 입장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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