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유럽을 방문하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추진되는 사업 모두를 수주하기는 어렵겠지만 최선을 다해 수주량을 늘리는 것이 이번 방문의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강 실장은 출국길 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나 방산 4대 강국 목표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방위산업은 기업의 산학협력과 수출금융 지원, 방산 스타트업 협력이라는 문제도 다 엮여 있기 때문에 대통령 특사로서 비서실장이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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