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내일(29일)부터 청와대로 출근합니다.
대통령실은 내일 0시를 기해 국가수반의 상징인 봉황기가 용산 대통령실에서 철거되고, 동시에 청와대에 게양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의 공식 명칭도 청와대로 바뀔 예정입니다.
한편 대통령 경호처는 3년 7개월 만의 대통령의 청와대 복귀를 앞두고, 주요 시설과 경내 산악지역 등에 대한 안전과 보안 점검을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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