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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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 문 대통령 태풍 위로 전문에 답신
신경은 앵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의 태풍피해 위로 전문에 "일본 국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는 답신을 보냈습니다.
아베 총리는 문 대통령이 지난 14일 일본의 태풍 '하기비스' 피해에 대해 보낸 위로 전문에 외교 채널을 통해 답신 전문을 보내왔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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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학종 불신 커···획기적 개선안 마련"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취임 후 처음으로 교육개혁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 위주의 수시 전형이 입시 공정성이라는 면에서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며, 다음달까지 국민들이 납득할 만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교육개혁 관계장관회의
(장소: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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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30년 인연···제1방문지·제2교역국
김용민 앵커>
다음 달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아세안 관계 30년이 되는 올해 특별정상회의가 열리는 건데요.
우리나라와 아세안의 30년 인연을 문기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문기혁 기자>
동남아시아 10개 나라로 이뤄진 아세안과 우리나라의 인연은 3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989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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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학종 불신 커···획기적 개선안 마련"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취임 후 처음으로 교육개혁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 위주의 수시 전형이 입시 공정성이라는 면에서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며, 다음달까지 국민들이 납득할 만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녹취> 문재인 대통령
"교육에서 공정의 가치를 실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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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형일자리 상생협약식···"전기차시대 주인공"
김유영 앵커>
GM 공장 철수로 지역 경제가 침체됐던 군산에 새로운 상생형 일자리가 추진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군산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하고 군산이 세계 전기차 시대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응원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옛 GM자동차 공장에 들어선 명신 군산공장.
이곳에 규모는 작지만 기술력은 강한 중견, 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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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개혁 관계장관회의···'정시확대' 논의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5일) 교육개혁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대학입시제도 개편 방안을 논의합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지난해 국가교육회 대입개편 공론화위원회가 내놓은 정시 비중을 중심으로 한 공론조사 결과가 집중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22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국민들이 가장 가슴 아파하는 것이 교육에서의 불공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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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형일자리 상생협약식···"전기차시대 주인공"
임보라 앵커>
GM 공장 철수로 지역경제가 침체됐던 군산에 새로운 상생형 일자리가 추진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군산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하고 군산이 세계 전기차 시대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응원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옛 GM자동차 공장에 들어선 명신 군산공장.
이곳에 규모는 작지만 기술력은 강한 중견, 벤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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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형일자리 상생협약식···"전기차시대 주인공"
유용화 앵커>
GM 공장 철수로 지역 경제가 침체됐던 군산에 새로운 상생형 일자리가 추진됩니다.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군산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하고, 군산이 '세계 전기차 시대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응원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옛 GM자동차 공장에 들어선 명신 군산공장.
이곳에 규모는 작지만 기술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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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페인 비즈니스포럼···"해외건설 공동진출"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한·스페인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 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문 대통령은 디지털 경제와 친환경 에너지, 건설 분야 협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한·스페인 비즈니스포럼
(장소: 오늘 오전, 서울 포시즌스호텔)
펠리페 스페인 국왕의 국빈방한을 계기로 열린 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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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소셜벤처 노력이 미래에 도움"
신경은 앵커>
김정숙 여사는 오늘,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 중인 레티시아 스페인 왕비와 함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본사'에서 '소셜벤처'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소셜벤처 여러분의 노력은 여러 나라의 협력과 미래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공동체와 함께 하려는 따뜻한 마음이 없으면 안 되는 일인데 노력해 줘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레티시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