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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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출국…독일 G20 정상회의·연쇄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아침 G20 정상회의 참석 등을 위해 독일로 출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에서 선도발언을 하고, 중국·일본·러시아 등 주요국 정상과 잇따라 만날 예정입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독일 공식방문과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전용기에 올랐습니다.
문 대통령은 메르켈 독일 총리의 초청으로 오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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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독일 공식방문·G20 정상회의 참석 출국
다음은 청와대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용민 기자.
네, 청와대입니다.
Q1.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독일로 출국했죠?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네, 문재인 대통령이 독일 공식 방문과 G20정상회의 참석차 오늘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4박 6일 동안의 일정으로 문 대통령은 독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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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자문위원회 브리핑 (17.07.05.11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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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 주재…"무책임한 도발…국제사회 협력 강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문재인 대통령은 NSC 전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무책임한 도발이라면서, 북핵문제에 있어 국제사회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미사일 발사 5분 후인 오전 9시 45분 최초 보고를 받고,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 소집을 지시했습니다.
상임위 개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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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돌아올 수 없는 다리 건너지 말아야"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서, "북한이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너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데이비드 캐머런 전 영국 총리를 접견한 자리에서 "중국이 나름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지금보다 강력한 역할을 해줘야 근원적으로 해결이 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이 한미정상이 합의한 평화적 방식의 한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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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참석차 내일 출국…주변국 정상과 연쇄회담
문재인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내일 독일로 출국합니다.
문 대통령은 독일 방문에서, 중국과 러시아, 일본 등 주요국 정상과 잇따라 만날 예정입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4박 6일 간의 일정으로 독일을 방문합니다.
문 대통령은 메르켈 독일 총리의 초청으로 내일부터 이틀 동안 수도 베를린에 머물며 공식 일정을 소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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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검찰총장에 문무일 부산고검장 지명
문재인 대통령은 신임 검찰총장 후보자로 문무일 부산고검장을 지명했습니다.
청와대 브리핑,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수현 / 청와대 대변인
문재인 대통령은 금일 현재 공석중인 검찰 총장에 문무일 현 부산고검장을 지명하였습니다.
문무일 검찰총장 내정자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대전지검장, 부산고검장 등 법무검찰 주요보직 두루 거치고 치밀하면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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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김상곤·김은경 장관에 임명장 수여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김은경 환경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두 부처 모두 가장 개혁이 필요한 부처"라면서, 적극적으로 개혁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로써 새 정부 현행 17개 부처 가운데 정식 임명된 장관은 1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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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동안 월 30만 원 '청년구직 촉진수당' 지급
정부가 청년과 여성, 중장년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정지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우선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에게 구직촉진수당을 지급합니다.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인 취업성공패키지를 확대하고 마지막 단계인 집중 취업알선단계에서 3개월 동안 30만 원씩 지급합니다.
다만 서울시나 경기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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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사회적기업 방문…비누만들기 동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오늘 오후 서울 은평구에 있는 친환경 제품 제조업체, 사회적기업 '누야하우스'를 방문했습니다.
김 여사는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함께 비누만들기에 참여했습니다.
김 여사는 "여러분이 만든 제품이 우리 사회를 보다 아름답게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