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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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환영만찬…오늘 밤 정상회담
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환영만찬에 참석했습니다.
두 정상은 오늘 밤 정상회담을 갖고, 북핵과 경제문제 등 현안을 논의합니다.
미국 워싱턴에서 유진향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차에서 내리자 기다리고 있던 트럼프 대통령이 악수를 청합니다.
5초 동안 이어진 악수에서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팔꿈치를 가볍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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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하원 지도부 면담…"사드 의구심 버려도 좋다"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환영만찬에 앞서, 미 의회 지도부 인사들을 만났습니다.
문 대통령은 새 정부가 사드 배치 번복 의사를 가졌다는 의구심은 버려도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계속해서 정유림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 의회를 찾았습니다.
미국의 권력서열 3위인 폴 라이언 미 하원의장 등 하원 지도부를 먼저 만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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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도 높은 관심…'대북·사드·북핵' 주목
세계 주요 외신들은 이번 문 대통령의 미국 방문, 특히 한미 정상회담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북한문제와 사드 등 굵직한 현안이 논의되기 때문인데요.
문기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 언론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무엇보다 두 정상이 북한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주목했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은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첫 정상회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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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서 정부 핵심 경제정책 소개
다음달 7일과 8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제12차 G20 정상회의가 열립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일자리창출 등 정부의 핵심 경제정책을 소개하고, 글로벌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G20 정상회의는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미국 워싱턴에서 출범해 매년 한 차례씩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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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환영만찬…오늘 밤 정상회담
미국을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 초청 환영만찬에 참석했습니다.
두 정상은 오늘 밤 정상회담을 갖고 북핵과 경제문제 등을 현안을 논의합니다.
미국 워싱턴에서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차에서 내리자 기다리고 있던 트럼프 대통령이 악수를 청합니다.
5초 동안 이어진 악수에서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팔꿈치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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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하원 지도부 면담…"사드 의구심 버려도 좋다"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환영만찬에 앞서 미 의회 지도부 인사들을 만났습니다.
문 대통령은 새 정부가 사드 배치 번복 의사를 가졌다는 의구심은 버려도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계속해서 정유림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 의회를 찾았습니다.
미국의 권력서열 3위인 폴 라이언 미 하원의장 등 하원 지도부를 먼저 만났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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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도 높은 관심…'대북·사드·북핵' 주목
세계 주요 외신들은 이번 문 대통령의 미국 방문, 특히 한미 정상회담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북한문제와 사드 등 굵직한 현안이 논의되기 때문인데요,
문기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미국 언론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무엇보다 두 정상이 북한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주목했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은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첫 정상회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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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서 정부 핵심 경제정책 소개
다음달 7일과 8일, 독일 함부르크에서는 제12차 G20 정상회의가 열립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일자리창출 등 정부의 핵심 경제정책을 소개하고, 자유무역과 기후변화 대응 등 글로벌 현안 해결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힙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G20 정상회의는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미국 워싱턴에서 출범해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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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첫 상견례 35분 더 이어진 공식 만찬
다음은 청와대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용민 기자
Q.
방미 이틀째인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첫 만남을 했죠?
이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Q.
그렇군요.
오늘 두 정상의 상견례,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Q.
첫 만남,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 갔나요?
Q.
네, 두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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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환영만찬…오늘 밤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상견례를 겸한 환영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오늘밤에는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미국 워싱턴에서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반갑게 맞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두 정상 간 악수는 5초 동안 이어졌고 트럼프 대통령이 문 대통령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친근함을 표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