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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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자문위원회 브리핑 (17. 6. 26. 11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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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6.25, 아픈 역사…모든 노력 다 할 것"
문재인 대통령은 6.25 전쟁 67주년을 맞아, "참전 용사와 유족의 희생에 고개를 숙인다"고 추모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6.25 전쟁은 아픈 역사"라며, "우리 자신과 미래세대를 위해 다시 용기와 결단이 필요한 때가 바로 지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다음 주 한미정상회담에서, 한미동맹 강화와 북핵문제 해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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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탈핵 시대"
국내 첫 원자력발전소 고리 1호기의 영구정지 선포식이 지난 19일 열렸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원전 정책 전면 재검토를 언급하며 탈핵시대로 가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주재용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고리원전 1호기 영구정지 버튼을 누릅니다.
'더 안전한 대한민국' 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풍선이 떠오르자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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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인권 존중하지 않는 北 개탄스러워"
최근 북한에 억류됐다 풀려난 뒤 사망한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씨의 가족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조전을 보내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 북한에 대해 개탄스럽다고도 말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13일 북한에서 혼수상태로 본국으로 돌아간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 씨.
결국 깨어나지 못하고 엿새 만에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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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미 유력 언론과 잇따라 인터뷰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미국 유력 언론과 잇따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북핵과 사드 등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북핵 문제 해결에 있어 한국이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가장 절박한 것은 대한민국이며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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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부터 공공부문에 '블라인드 채용' 실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2일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블라인드 채용을 언급했습니다.
앞으로 공공부문 채용에서 출신학교나 지역을 이력서에 쓰지 않고 실력만으로 평가 한다는 건데요,
올 하반기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이 공공부문 채용에서 이른바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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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압도적 국방력으로 안보 지킬 것"
6.25전쟁 기념일을 이틀 앞두고, 참전 유공자들을 위로하는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확고한 한미동맹과 압도적인 국방력으로 안보를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6.25전쟁에 참전했던 전우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국군으로 유엔군으로 소속은 달랐지만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생사를 넘나들며 사투를 벌인 자랑스런 영웅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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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현무2' 발사 참관…"北에 대한 엄중 경고"
문재인 대통령이 국방과학연구소 종합시험장을 방문해서 우리 군의 킬체인 핵심 전력인 현무2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참관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방문이 최근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 대한 경고의 의미라고 밝혔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방과학연구소 종합시험장을 방문해 전력화를 앞두고 있는 현무2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참관했습니다.
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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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첫 방미 경제인단 52명 확정
문재인 대통령의 첫 미국 순방에 함께할 경제인단 52명이 확정됐습니다.
이들은 방미 기간, '한미 비즈니스 서밋' 등에 참석해서 다양한 분야 사업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됩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경제인단을 발표했습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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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협력으로 만든 평화가 지속 가능한 평화"
6.25전쟁 67주년을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국군 및 유엔군 참전유공자 위로연이 열렸습니다.
문 대통령은 "확고한 한미동맹과 압도적 국방력으로 안보 지키겠다"면서 "동시에 대화의 문도 열어놓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 주요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참전용사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자랑이고,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대한민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