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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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과 '호프미팅'…"허심탄회한 대화"
문재인 대통령이 주요 기업인들과 이틀에 걸쳐 만남을 가졌습니다.
넥타이를 매지 않은채 맥주 한잔을 곁들이며, 정해진 주제 없이 편안한 대화가 오갔습니다.
정지예 기자입니다.
노타이 차림으로 맥주잔을 부딪치며 시작된 첫 '호프미팅'.
정해진 주제도 수첩도 없이 편하고 허심탄회한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초대된 기업 경영진에게 맞춤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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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재난지역 지정제도 불합리한 점 재검토"
심각한 수해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와 괴산, 충남 천안이 특별재난 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특별재난지역을 지정하는 제도에 불합리한 점이 있다며,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주재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회의 주재에 앞서 충북 청주와 괴산, 충남 천안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는 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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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주재…"추경, 속도감 있게 집행"
25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의결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성과와 실적으로 평가받는 정부가 돼야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추경과 관련해서는 속도감 있는 집행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새 정부 출범 두 달 반 만에 정부조직 개편이 마무리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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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브리핑 (17.07.29.14시)
청와대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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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기업인 간담회 결과
문 대통령, 기업인 간담회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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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기업인 간담회 결과
문 대통령, 기업인 간담회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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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기업인과 대화'…"진솔한 대화"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에 이어 주요 기업인들과 만났습니다.
오늘은 삼성전자와 SK, 롯데 등 7개 기업 경영진이 청와대를 찾았는데, 맥주로 만든 칵테일을 마시며 진솔한 대화를 주고 받았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도 기업별 맞춤형 질문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주도했습니다.
고령의 허창수 GS 회장에겐 건강 비결을.
녹취> 문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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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이전 정부 문건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 완료"
청와대 내부에서 발견된 전임 정부 문건을 대통령기록관으로 옮기는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청와대는 문건 이관을 위한 분류 작업에 많은 시간이 걸려, 먼저 옮긴 뒤 분류 작업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근 청와대에서 추가로 발견된 전임 정부 문건이 오늘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됐습니다.
옮겨진 문건은 모두 1천29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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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직무수행 '잘한다' 77%…3%p 상승
문재인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77%로 전 주보다 3% 포인트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5에서 27일, 성인 천 여덟 명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77%, 부정 평가는 13%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조사 결과는 추가경정예산안의 국회 통과 후, 곧바로 '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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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호프미팅'…삼성·롯데 등 7곳 기업인과 대화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에 이어 오늘 저녁에도 기업인들을 만납니다.
삼성전자와 롯데 등 7개 기업 경영진이 청와대를 찾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저녁 주요 기업인과 이틀째 호프미팅을 갖습니다.
복장은 어제와 같이 노타이 차림의 편한 복장입니다.
장소는 우천으로 인해 청와대 상춘재에서 본관으로 변경됐습니다.
참석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