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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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금열 실장 "당청 소통 적극적으로 하겠다"
하금열 신임 대통령실장이 향후 당청관계와 관련해, 상황판단을 제대로 해서 청와대가 할 수 있는 일이 뭔지 빨리 파악해 당청관계가 원활히 잘 되도록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 실장은 오늘 이명박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을 잘 보필해서 후세에 평가받는 대통령으로 마지막까지 모시는 게 중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하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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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부처 업무보고…민생점검 강화
내년 정부 각 부처의 업무보고가 오는 14일부터 시작됩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정책 집행자의 참여가 확대되고, 융합행정 차원에서 부처 실국장들이 다른 부처의 업무보고에도 참석합니다.
정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다음주 부터 시작될 예정인 내년도 부처 업무보고는 현장소통과 민생점검이 대폭 강화됩니다.
청와대는 내년도 민생관련 업무가 차질이 없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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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유치원 방문…현장 의견 청취
교육과학기술부의 새해 업무보고를 앞두고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9일 서울 휘경유치원을 방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그림그리기 수업을 참관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유치원 방문은 취임 후 처음으로, 청와대는 학부모들의 자녀교육 경험과 현장 교원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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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강한 중소기업 나와야"
우리나라가 무역 1조달러를 돌파한 지난 5일 이명박 대통령이 무역협회를 방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중소기업 대표들과 만나, 미래를 위해 중소기업들이 큰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정명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무역 1조 달러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이명박 대통령이 무역협회를 전격 방문했습니다.
현장에 마련된 중소기업인들과의 즉석 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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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기초과학 선택 아닌 필연"
이명박 대통령이 과학인재들과 만나, 기초과학은 선택의 문제가 아닌 필연적인 길이라면서, 국가와 인류에 기여하겠다는 소명의식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교육과 과학은 나라의 근간이라면서, 정부도 제도와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강필성 기자가 보도입니다.
과학 한국을 이끌어갈 젊은 과학도들이 청와대에 모였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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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여사 "군 생활, 사회생활 밑거름"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지난 8일 강원도 철원 백골부대를 방문했습니다.
김 여사는 장병들에게 군복무를 건강히 마치고 사회에 진출해 대한민국을 잘사는 나라로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윤옥 여사가 중부전선 최전방 부대인 육군 백골부대를 방문했습니다.
영부인의 방문에 장병들은 환호성을 터트리며 준비한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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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유치원 방문···현장 의견 청취
다음 주 교육과학기술부의 새해 업무보고를 앞두고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오전 서울 휘경유치원을 방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그림그리기 수업을 참관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유치원 방문은 취임 후 처음으로, 청와대는 학부모들의 자녀교육 경험과 현장 교원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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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부처 업무보고…민생점검 강화
<!--{13233878911560}-->내년도 부처 업무보고는 오는 14일부터 민생관련 부처부터 실시됩니다.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정책 집행자 참여가 확대되고, 융합행정차원에서 부처 실국장들이 다른 부처 업무보고에 참석합니다.
정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다음주 부터 시작될 예정인 내년도 부처 업무보고는 현장소통과 민생점검이 대폭 강화됩니다.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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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여사 "군 생활, 사회생활 밑거름"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영하의 강추위 속에 어제 강원도 철원 백골부대를 방문했습니다.
김 여사는 군복무를 건강히 마치고 사회에 진출해 대한민국을 잘사는 나라로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윤옥 여사가 중부전선 최전방 부대인 육군 백골부대를 방문했습니다.
영부인의 방문에 장병들은 환호성을 터트리며 준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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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국가의 보육 지원은 투자"
이명박 대통령은 국가가 5살 이하 유아들의 보육과 교육을 책임지고 지원하는 것은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서울 휘경동의 공립 유치원을 방문해, 유치원 교사와 학부모들과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국가가 보육을 지원하는 것은 단지 복지 차원뿐만이 아니고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투자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내년부터 5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