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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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17~18일 국정토론회…민생 종합점검
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17일부터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국무위원과 청와대 참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정토론회를 갖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상반기 국정운영 성과와 민생 문제를 종합 점검하고 하반기 국정운영 방향과 민생 현안에 대한 범부처 차원의 대책을 세울 예정입니다.
토론회에는 김황식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차관이 청와대에서는 임태희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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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전관예우, 공정사회에 가장 반하는 것"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3일 제3차 공정사회 추진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공정사회의 기준에 가장 배치되는 것은 전관예우라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저축은행 비리 사건도 전적으로 전관예우 때문은 아니지만 상당 부분 이유가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해림 기자입니다.
공정사회추진회의를 주재한 이명박 대통령은 '전관예우'를 공정사회에 가장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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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박근혜 前 대표 오찬…국정현안 논의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3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로부터 유럽특사 활동을 보고받았습니다.
이 대통령과 박 전 대표의 만남은 지난해 8월 21일 이후 10개월 만으로, 취임 후 일곱번째입니다.
보도에 박영일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를 방문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반갑게 맞이합니다.
이 대통령은 한시간 반 동안 박 전 대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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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정책융합, 바이오헬스 지원해야"
정부가 바이오 헬스 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바이오 헬스 산업은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라면서, 부처간 정책융합을 통한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동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바이오헬스융합 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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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아덴만의 영웅들' 초청 격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아덴만의 영웅' 청해부대 장병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군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군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정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외국 정상의 환영식 장소로 주로 쓰이는 청와대 대정원.
완벽한 작전으로 해적 소굴에서 대한민국 해군의 힘을 보여준 아덴만의 영웅, 청해부대 6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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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내수 확대돼야 서민 살기 좋아져"
이명박 대통령은 내수가 확대돼야 서민들이 살기 좋다진다면서, 각 부처에서 하반기에 내수시장을 확대할 방안을 적극적으로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수출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내수시장이 작아 서민들의 체감 경기가 어렵다고 말하고, 내수를 확대하면서 중소 상공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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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장관, 국정 최선 다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장관들은 국회 답변에도 국무위원답게 당당하게 임해주면 좋겠다면서, 품격을 지키는 당당한 답변을 통해 국정을 홍보하는 기회로 삼는 게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일 청와대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등 신임 국무위원 다섯명에게 임명장을 주며 이 같이 말하고, 새로운 시대 흐름에 맞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단합된 자세로 국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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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 초청 오찬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일 바누아트와 퉁가, 파푸아뉴기니 등 열세개 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상호 관심사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태평양 도서국들도 녹색성장과 유사한 개념인 블루 이코노미 전략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참석자들은 한국은 기후변화와 녹색성장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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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전관예우, 공정사회 가장 배치"
<!--{13074023291710}-->이명박 대통령은 공정사회 기준에서 가장 배치되는 것이 '전관예우'라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저축은행 사태의 원인도 상당 부분 전관예우에 있다면서 오랜 관행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계속해서 이해림 기자입니다.
공정사회추진회의를 주재한 이명박 대통령은 '전관예우'를 공정사회에 가장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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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박근혜 前 대표 회동…국정현안 논의
이명박 대통령이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와 청와대에서 회동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당이 민생에 초점을 두고 분열보다는 통합해야 한다고 말했고 이 대통령은 통합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영일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를 방문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반갑게 맞이합니다.
이 대통령은 한시간 반 동안 박 전 대표에게 9박 10일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