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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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분단국가, 군사훈련은 당연"
이명박 대통령은 연평도 사격훈련과 관련해 분단국가에서 영토방위 군사훈련은 주권국가로서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행정안전부 업무보고에선 국론이 분열되면 북한이 우리를 넘볼 것이라며 우리 국민의 단합을 강조했습니다.
예정대로 부처 업무보고 일정을 모두 소화한 이명박 대통령은 연평도 훈련 상황을 수시로 보고받았습니다.
전 공무원과 정부에 비상근무태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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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칠순 맞아 조촐한 가족모임
어제 칠순을 맞은 이명박 대통령이 가족들과 조촐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특별히 마련된 행사는 없으며 예전처럼 가족과 식사를 하면서 기념일을 자축했다고 전했습니다.
어제는 칠순 뿐만 아니라 대선 승리 3주년, 또 김윤옥 여사와의 결혼 40주년으로 의미가 남다른 해이기 때문에 뭔가 이벤트가 마련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있었지만,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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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실시간 연평도 상황보고 받아
이명박 대통령은 임태희 대통령실장 등으로부터 연평도 사격 훈련 계획, 북한 동향,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 진행 상황 등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상황에 대해 종합적 보고를 받고 각자 제자리에서 맡은 바 임무를 차분히 수행할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는 군이 연평도 인근 해상 사격 훈련을 실시키로 한 데 대해 "어디까지나 군이 결정할 일"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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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검찰, 스스로 신뢰받고 존경받도록 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검찰과 법무부가 스스로 신뢰받고 존경받지 못하면 공정사회를 만드는 중심에 설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법무부 업무보고에서, 높은 윤리성과 도덕성을 요구받는 중심에 검찰과 법부무가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며, 내년 1년은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검찰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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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칠순 맞아 조촐한 가족모임
어제 칠순을 맞은 이명박 대통령이 가족들과 조촐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특별히 마련된 행사는 없으며 예전처럼 가족과 식사를 하면서 기념일을 자축했다고 전했습니다.
어제는 칠순 뿐만 아니라 대선 승리 3주년, 또 김윤옥 여사와의 결혼 40주년으로 의미가 남다른 해이기 때문에 뭔가 이벤트가 마련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있었지만,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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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분단국가, 군사훈련은 당연"
이명박 대통령은 연평도 사격훈련과 관련해 분단국가에서 영토방위 군사훈련은 주권국가로서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행정안전부 업무보고에선 국론이 분열되면 북한이 우리를 넘볼 것이라며 우리 국민의 단합을 강조했습니다.
예정대로 부처 업무보고 일정을 모두 소화한 이명박 대통령은 연평도 훈련 상황을 수시로 보고받았습니다.
전 공무원과 정부에 비상근무태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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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일자리 만드는 성장 경제 지속'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고용노동부 등 세개 부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내년도 업무보고가 시작됐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과 물가 안정을 내년 역점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22개 정부 부처 중 처음으로 기획재정부가 내년도 업무보고를 실시했습니다.
5%의 경제성장과, 3% 이하의 물가 안정 그리고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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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동반성장 통해 일자리 창출'
지난 15일 지식경제부 업무보고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동반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동반성장위원회를 통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협력을 주문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식경제부와 중소기업청의 새해 업무보고를 받으며 동반성장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동반성장은 공정한 거래를 하자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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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학부모 인식·예산배분 변해야"
17일에 열린 교육과학기술부 업무보고의 화두는 ‘미래를 위한 변화’였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정책 변화와 학부모들의 인식변화, 그리고 예산배분의 변화를 주문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의 업무보고를 받은 이명박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오늘은 교육과 과학 덕분이고 또, 대한민국 미래 역시 교육과 과학에 달렸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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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관광전략 바꿔야"
계속해서 지난 17일 이어진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 소식,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에서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연간 2천5백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는 말레이시아를 예로 들면서 관광산업에서의 전략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우리는 관광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