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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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故 한주호 준위에 보국훈장 광복장 추서
이명박 대통령은 구조현장에서 순직한 고 한주호 준위에 대해 최고의 예우를 갖추라고 지시했습니다.
정부는 고 한주호 준위에게 보국훈장 광복장을 추서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백령도 구조현장에서 순직한 한주호 준위에 대해 최고의 예우를 갖추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주호 준위는 35년을 나라에 바친 헌신한 군인"이라며 이같이 지시했습니다.
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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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길 대통령실장, 한 준위 빈소 조문
정정길 청와대 대통령실장과 김성환 외교안보수석이 오늘, 고 한주호 준위의 빈소가 마련된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을 찾아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정 실장은 이명박 대통령도 고인의 희생을 애통하게 생각하고 있고 또 최고의 예유를 갖추라고 지시했다면서 유족들에게 이 대통령의 서신을 전달했습니다.
정 실장은 이어 구조된 천안호 승조원들이 입원해 있는 병동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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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방중 가능성…정부, 예의주시
김정일 위원장의 방중이 임박했다는 구체적인 전망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정부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방중 가능 시점으로 자주 거론됐던 3월 말에서 4월 초.
북한 최고인민회의가 4월 9일부터 예정돼 있는만큼 그 전에 방중하지 않겠느냐는 분석이었습니다.
여기에 장성급을 단장으로 한 북한군 대표단이 최근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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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한은, 대한민국 경제 전체 보고 일해야"
이명박 대통령이 김중수 신임 한국은행 총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국은행의 독립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한은도 새로운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중수 신임 한국은행 총재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이명박 대통령은 한국은행의 독립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은의 독립성도 중요하고 또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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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마지막까지 희망 버리지 말아야"
이명박 대통령이 천안함 구조현장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사고현황을 보고받고 가족들을 만난 이 대통령은 직접 물속에 들어가고 싶다며 안타까움을 표시했습니다.
전용헬기편으로 현장 지휘함인 독도함에 도착한 이명박 대통령은 해군참모총장에게 구조현황을 보고받고 생명을 구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고무보트에 올라타 2.3Km 5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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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한주호 준위 순직 안타깝다"
백령도 구조현장에서는 지금 생명을 건 구조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구조활동을 하다 순직한 한주호 준위 소식을 듣고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비까지 내리는 등 기상조건이 좋지 않지만 백령도 사고현장에서의 구조활동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실종자의 가족의 애타는 마음만큼이나 구조대원들의 마음이 타들어 가기는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해난구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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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한은, 대한민국 경제 전체 보고 일해야"
이명박 대통령이 한국은행의 독립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생각을 갖고 있다며 한국은행만의 관점이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 전체, 나아가 국제적 감각도 갖고 일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김중수 신임 한은총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이 같이 말하고 한은도 새로운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며 인식의 변화, 역할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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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환경성 질환 대책에 기업 나서야"
진영곤 청와대 사회정책수석이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의 사전예방 뿐만 아니라 사후대책 마련을 위해 정부는 다양한 환경보건 시책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진 수석은 오늘 청와대 정책소식지인 ‘안녕하십니까, 청와대입니다’에서 환경성 질환이 없는 사회를 만드는 일은 녹색성장을 실현하고 선진일류국가로 나아가기 위해서라도 꼭 해결해야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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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마지막까지 희망 버리지 말아야"
이명박 대통령이 천안함 구조현장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사고현황을 보고받고 가족들을 만난 이 대통령은 직접 물속에 들어가고 싶다며 안타까움을 표시했습니다.
전용헬기편으로 현장 지휘함인 독도함에 도착한 이명박 대통령은 해군참모총장에게 구조현황을 보고받고 생명을 구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고무보트에 올라타 2.3Km 5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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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한주호 준위 순직 안타깝다"
이명박 대통령은 구조활동을 하다 순직한 한주호 준위 소식을 듣고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비까지 내리는 등 기상조건이 좋지 않지만 백령도 사고현장에서는 동료의 목숨을 구하기 위한 구조활동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해난구조대 잠수요원들이 번갈아 가면서 천안함 함미 부분으로 투입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거센 조류와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시계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