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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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중국순방 수행인 38명 확정
다음주로 예정된 이명박 대통령의 중국 순방에 함께할 경제인이 확정됐습니다.
삼성과 LG, 현대자동차, SK 등 4대그룹 총수와 경제 5단체장 등 38명의 경제인이
수행합니다.
강동원 기자>
오는 27일 부터 3박 4일간 중국을 국빈 방문하는 이명박 대통령.
이 대통령의 중국 순방을 동행하는 38명의 경제인 수행단은 4대그룹 총수를 포함해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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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중국 대지진 희생자 애도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쓰촨성 대지진으로 참사를 입은 중국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해 중국대사관에 설치된 조문소를 방문,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조문 후 영접을 나온 닝푸쿠이 주한 중국대사에게 "뜻밖의 너무
큰 참사로 고통을 겪고 있는 중국 국민에게 위로를 보낸다"며 "한국 정부도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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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 외투기업 7년간 법인세 감면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하는 외국인 투자기업들에게는 법인세와 소득세 감면 기간이
최장 7년으로 늘어납니다.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소식을 보도합니다.
김미정 기자>
현재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인천과 부산.진해, 광양이며, 여기에 경기.충남과
대구.경북, 전북이 추가로 지정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외국인 투자자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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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수출경쟁력 확보 위해 한미FTA 필요'
이명박 대통령은 한미FTA 비준동의안 처리와 관련해 "인기가 떨어지는 정책이지만
경제체질은 강화될 것"이라며 FTA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경미 기자>
이 대통령은 한미 FTA와 관련해 "힘들고 인기 떨어지는 정책이지만 체질을
강화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전국 시장·군수·구청장과 오찬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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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신뢰기반 '군사동맹 발전시켜야'
이명박 대통령은 "한반도의 긴장완화와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한.미
두 나라는 신뢰에 기반한 군사동맹을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용산 한미연합사 연병장에서 열린 미 전몰장병 추모일 기념식에서
`주한 미군장병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이것이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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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신뢰기반 군사동맹 발전시켜야
이명박 대통령은 "한반도의 긴장완화와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한.미
양국은 신뢰에 기반한 군사동맹을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용산 한미연합사 연병장에서 열린 미 전몰장병 추모일 기념식에
보낸 `주한 미군장병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이것이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위한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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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국민께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제가 대통령으로 취임한 지 석 달이 가까워 옵니다. 그 동안 저는 ‘경제만은
반드시 살려라’ 는 국민의 뜻을 받들어 열심히 일해왔습니다. 하루 속히 서민들이
잘 사는 나라, 자랑스러운 선진일류국가를 만들고 싶다는 일념으로 달려왔습니다.
그러나 지금 많은 국민들께서는 새 정부 국정운영에 대해 걱정하고
계신 줄로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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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소통부족 국민께 송구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국정운영과정에서 국민과의 소통이
부족했던 점을 시인하고 사과했습니다.
또 이번 17대 국회에서 한미 FTA 비준동의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다시한번
요청했습니다.
이경미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국민들이 새 정부 국정운영에 대해 걱정하고 계신 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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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중국순방 수행인 38명 확정
다음주로 예정된 이명박 대통령의 중국 순방에 함께할 경제인이 확정됐습니다.
삼성과 LG, 현대자동차, SK 등 4대그룹 총수와 경제 5단체장 등 38명의 경제인이
수행합니다.
강동원 기자>
오는 27일 부터 3박 4일간 중국을 국빈 방문하는 이명박 대통령.
이 대통령의 중국 순방을 동행하는 38명의 경제인 수행단은 4대그룹 총수를 포함해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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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소통부족 유감, FTA 협조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오전에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대통령은 쇠고기 협의 등에서 국민과의 소통이 부족했던 점에 대해 유감을 표했습니다.
아울러서 17대 국회에서 한미FTA 비준 동의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경미 기자>
Q1>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먼저 쇠고기 관련 내용부터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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