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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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 자신감 '목표성장 가능'
첫 소식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우리 시간으로 16일 새벽 미국 뉴욕에 도착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동포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국경제가 올해 목표에 가까운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이경미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뉴욕에 열린 교포 리셉션에서 5년간 모든 분야를 선진화시킨다면
10년 안에 7대 경제대국도 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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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동맹 3원칙 제시
이명박 대통령은 한미FTA가 조속히 발효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한미전략동맹의
3원칙도 제시했습니다.
코리아소사이어티 만찬 연설의 주요내용을 계속해서 전합니다.
강동원 기자>
미국을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한미FTA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5일, 코리아소사이어티 주최만찬 오찬을 통해 한미
양국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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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외교에 기대감
한편 이 대통령의 첫 해외순방에 외신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실용외교를 앞세운 이번 순방이 한미동맹 강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오세중 기자>
취임후 첫 해외순방에 나선 이명박대통령의 행보에 외신들은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이 실용주의 노선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이번 순방에서 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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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안에 7대 경제대국 성장 가능
이명박 대통령은 우리시각으로 16일 새벽 미국 뉴욕에 도착해 공식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뉴욕동포간담회에서 우리경제는 올해 목표에 가까운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첫날 일정을 보도합니다.
이경미 기자>
'미국이 0.5% 성장하더라도 우리는 올해 목표에 가까운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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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해외식량기지 확보 추진
이명박 대통령은 ‘이번 미국과 일본 순방을 마친 뒤, 해외식량기지 확보 방안을
마련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뉴욕으로 향하는 특별기 내에서 공식 수행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석유나 광물 자원 뿐 아니라 식량자원 확보도 매우 중요한 과제’ 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이번 기내 간담회는 해외 순방중에도 이 대통령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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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실용외교의 지평 열 것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후 특별기편으로 첫 해외순방길에 나섰습니다.
이 대통령은 5박7일간 정상회담을 포함해 40여개의 공식일정을 소화하게 됩니다.
이 대통령의 출국에서 귀국까지를 보도합니다.
강동원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5박7일의 방미·방일 기간 동안 무려 40여개의 공식행사를
치르게 됩니다.
이번 순방이 실용외교를 표방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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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순방, 경제 일정이 절반
이번 순방의 일정을 보면 실용 외교의 면모가 여실히 드러남을 알 수 있습니다.
대통령은 발로 뛰는 경제 살리기 외교에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입니다.
강동원 기자>
이 대통령의 이번 해외순방 일정의 절반은 경제 관련 스케즐로 집중됐습니다.
이번 순방의 최대 화두는 경제인 셈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해외투자자나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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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한미 공조 해결 기대
한편 한미 정상회담에선 북핵 문제도 심도깊게 논의될 전망입니다.
두 나라 정상은 북핵 해결 과정에서 보다 긴밀한 공조를 다져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용남 기자>
북핵 폐기단계 논의의 걸림돌인 우라늄 농축프로그램 문제와 시리아 핵 협력문제.
우리 정부는 최근 북미간 싱가포르 회동에서 이와 관련한 양측의 집중 협의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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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동맹관계 복원 주력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취임 후 첫 해외 순방길에 오릅니다.
미국과 일본을 잇따라 방문하는데요, 전통적 동맹관계 복원하는데 초점을 맞춘다는
것이 청와대의 설명입니다.
이경미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현지 시각으로 15일 미국 뉴욕에 도착, `차세대 한인 동포들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미국에서의 공식 일정에 들어갑니다.
이번 방미 일정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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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일정이 절반
이명박 대통령의 이번 해외순방에 한 축이 외교라면 다른 한쪽은 경제에 집중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외국투자가들에게 한국에 대한 투자를 적극 요청할 계획입니다.
강동원 기자>
이 대통령의 이번 해외순방 일정의 절반은 경제 관련 스케즐로 집중됐습니다.
이번 순방의 최대 화두는 경제인 셈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해외투자자나 글로벌 기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