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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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남노' 대비상황 점검회의···"정부가 한발 앞서 대응"
김경호 앵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대만 타이베이 동북동쪽 320㎞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태풍은 국내에 상륙한 태풍 가운데 가장 강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태풍 대비상황 점검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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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자립준비청년,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
김경호 앵커>
최근 보육원을 나와 홀로서기를 해야 했던 청년 2명이 잇따라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는데요.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가 전적인 책임을 지고, 자립준비 청년들을 챙겨달라고 지시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지난 18일 광주의 한 대학교에서, 지난 24일에는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10대 청년이 잇따라 극단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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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센터 방문···"어려운 재정에도 두텁게 지원"
김경호 앵커>
지난 30일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의 한 가족센터를 찾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취약가족은 촘촘하고 두텁게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세라 기자입니다.
윤세라 기자>
(장소: 지난 30일, 서울 구로구 가족센터)
윤석열 대통령이 다문화,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교육과 돌봄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서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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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내년 예산, 서민과 취약계층에 집중"
김경호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을 앞두고 혼자 사는 어르신을 방문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지원하는 것이 새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이라면서, 내년 예산안도 서민과 취약계층 보호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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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경제민생회의···"무역 금융 '역대 최대' 350조 투입"
김경호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항 신항에서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수출 경쟁력 강화와 해외 건설 수주 활성화를 위해 정부 지원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는데요.
특히, 수출 기업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무역금융 공급 규모를 역대 최대 수준인 350조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아 기자입니다.
김민아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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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플랫폼정부 출범···"민간수준으로 개선"
김용민 앵커>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오늘 출범식을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디지털플랫폼 정부가 국가 전략산업 이라면서, 국민이 불편을 느끼는 공공서비스 체계를 민간 플랫폼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개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영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최영은 기자>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출범식
(장소: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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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안보실장 회의···"北 핵실험 시 강력 공동대응"
김용민 앵커>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가 오늘 미국 하와이에서 열렸습니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북한이 7차 핵실험을 감행할 경우 한미일이 강력하게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며, 지금까지와는 대응이 확실하게 다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미국의 전기차 보조금 문제도 논의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김성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우리시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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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안보실장 회의···"北 핵실험 시 강력 공동대응"
임보라 앵커>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가 오늘(2일) 미국 하와이에서 열렸습니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북한이 7차 핵실험을 감행할 경우 한미일이 강력하게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며, 지금까지와는 대응이 확실하게 다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미국의 전기차 보조금 문제도 논의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김성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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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플랫폼정부 출범···"민간수준으로 개선"
임보라 앵커>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오늘 출범식을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디지털플랫폼 정부가 국가 전략산업이라면서, 국민이 불편을 느끼는 공공서비스 체계를 민간 플랫폼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개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영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최영은 기자>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출범식
(장소: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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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경상수지 흑자···대외건전성 걱정할 상황 아냐"
김경호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출근길 약식 문답에서, 우리 대외 재무건전성에 대해 크게 걱정할 상황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무역수지가 적자로 집계됐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무역수지의 적자는 컸지만 상품 서비스 부분을 포함한 경상수지는 300억 달러 이상의 흑자로 전망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원전과 방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