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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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운강국 도약···"세계 1등 재탈환"
윤세라 앵커>
문재인 정부 5년 성과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조선·해운 분야인데요.
우리 조선·해운산업은 세계적인 수주 절벽 등으로 국내 1위의 한진해운이 파산하면서 내리막을 걸었는데요.
해운 재건 5년 결과, 우리 조선산업은 부활하고 있습니다.
문기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문기혁 기자>
(장소: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전북 군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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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신임장 수여···"국정에서 외교 비중 증가"
윤세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이성호 주이탈리아 대사 등에게 신임장을 수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정에서 외교가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사로 역할을 충실히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되면 에너지 공급망 등 우리 기업 활동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며, 어려움 해소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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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故 김정주 넥슨 창업자 사회공헌 앞장"
윤세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고 김정주 넥슨 창업자의 유가족에게 조전을 보내 애도를 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고인께서는 도전과 혁신의 정신으로 초기 벤처업계의 한계를 뛰어넘어 제1, 제2 벤처붐의 토대를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 2017년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방문했던 사실을 언급하며, 무엇보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건강과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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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대선 사전투표···"투표권 행사해달라"
김경호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오늘 서울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SNS를 통해 국민 모두 신성한 투표권 행사에 참여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투표가 더 좋은 정치와 더 나은 삶, 더 많은 민주주의를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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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故 김정주 넥슨 창업자 사회공헌 앞장"
김경호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고 김정주 넥슨 창업자의 유가족에게 조전을 보내 애도를 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고인께서는 도전과 혁신 정신으로 제1, 제2 벤처붐의 토대를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 2017년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방문했던 사실을 언급하며, 고인이 무엇보다 청소년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사회적 공헌에 앞장섰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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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대선 사전투표···"투표권 행사해달라"
송나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오늘 서울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SNS를 통해 국민 모두 신성한 투표권 행사에 참여해달라고 밝혔습니다.
투표가 더 좋은 정치, 더 나은 삶, 더 많은 민주주의를 만들 수 있다며 선거관리와 선거방역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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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신냉전 양상···안보역량 강화"
최대환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국가안전보장회의 확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향후 10년간 안보위협 전망을 논의했습니다.
송나영 앵커>
문 대통령은 현재의 안보 양상은 매우 복합적이고, 신냉전 양상도 보이고 있다며, 안보역량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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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우크라 대통령과 통화···"굳건한 지지"
송나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30분 동안 통화했습니다.
먼저 문 대통령은 침략에 결연히 맞서 싸우는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국민의 용기와 희생에 경의를 표했습니다.
한국은 전쟁을 겪었기 때문에 슬픔과 역경에 깊이 공감한다면서 조속히 평화와 안정을 회복하기를 기원하며 한국이 함께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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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신냉전 양상···안보역량 강화"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국가안전보장회의 확대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향후 10년간 안보위협 전망을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현재의 안보 양상은 매우 복합적이고, 신냉전 양상도 보이고 있다며, 안보역량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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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NSC 확대 관계장관회의 개최
김경호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 확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안보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30년까지 향후 10년간의 안보위협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 사태로 야기된 글로벌 공급망 문제 등을 중점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