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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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아르헨티나 수교 60주년 축하서한 교환
송나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한-아르헨티나 수교 60주년을 맞아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축하 서한을 교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서한을 통해 양국 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에 이른 것을 평가하고, 양국 관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동시에 국민 간 상호 신뢰와 우의가 더욱 돈독해지기를 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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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사태 시급한 대비···범정부 공급망 관리체계"
박성욱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우크라이나 사태에 시급한 대처가 필요하다면서 우리 국민의 안전과 기업 피해 최소화를 강조했는데요.
윤세라 앵커>
글로벌 공급망 관리는 범정부 체계를 확립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
(장소: 오늘 오후, 청와대 본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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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사태 시급한 대비···범정부 공급망 관리체계"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4일)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우크라이나 사태에 시급한 대처가 필요하다면서 우리 국민의 안전과 기업 피해 최소화를 강조했는데요.
글로벌 공급망 관리는 범정부체계를 확립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
(장소: 오늘 오후, 청와대 본관 세종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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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대통령은 물가관리 중···의지·관심 지대해"
임보라 앵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문재인 대통령의 물가 관리 의지와 관심이 지대하다"며 청와대가 최근 물가 관리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박 수석은 SNS에 올린 '브리핑에 없는 대통령 이야기'에서 "대통령은 지금 물가 관리 중"이라고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전 세계적인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우크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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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총리 면담···"FTA 교역 활발해지길"
윤세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훈센 캄보디아 총리와 면담하고 올해 재수교 25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체결한 한-캄보디아 FTA로 교역과 투자가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문 대통령, 훈센 캄보디아 총리 면담
(장소: 오늘 오후, 청와대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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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선결조건 없어···북 원하는 방식 가능"
최대환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연합뉴스와 세계 7대 통신사가 합동으로 진행한 서면인터뷰에서 외교안보 현안에 대한 입장을 상세히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남북 정상회담의 선결 조건은 없으며 회담 방식도 북한이 원하는 방식으로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임기 석 달을 남기고 문재인 대통령이 연합뉴스를 비롯해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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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톱10' 국가 자부심···한국판 뉴딜 이어져야"
최대환 앵커>
또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서면 인터뷰에서 우리 국력과 국제적 위상이 크게 높아지고 '세계 톱10' 국가가 된 것을 업적으로 꼽았습니다.
한국판 뉴딜, 탄소중립 같은 국가적 전략과제는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문 대통령은 지난 5년간 위기 속에서 대한민국의 국력과 국제적 위상이 크게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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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선결조건 없어···북 원하는 방식 가능"
최대환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연합뉴스와 세계 7대 통신사가 합동으로 진행한 서면인터뷰에서 외교안보 현안에 대한 입장을 상세히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의 선결 조건은 없으며 회담 방식도 북한이 원하는 방식으로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임기 석 달을 남기고 문재인 대통령이 연합뉴스를 비롯해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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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선결조건 없어···북 원하는 방식 가능"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연합뉴스와 세계7대 통신사가 합동으로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외교 안보 현안에 대한 입장을 상세히 밝혔습니다.
윤세라 앵커>
문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의 선결 조건은 없으며 회담 방식도 북한이 원하는 방식으로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임기 석 달을 남기고 문재인 대통령이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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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톱10' 국가 자부심···한국판 뉴딜 이어져야"
김용민 앵커>
또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서면 인터뷰에서 우리 국력과 국제적 위상이 크게 높아지고 '세계 톱10' 국가가 된 것을 업적으로 꼽았습니다.
윤세라 앵커>
한국판 뉴딜, 탄소 중립같은 국가적 전략 과제는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연합뉴스 및 세계 7대 통신사와 서면인터뷰를 한 문재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