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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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중대본 회의 주재···재택치료 체계 개편
최대환 앵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아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었는데요.
회의 결과, 오미크론 맞춤형 방역·의료체계 개편방안이 마련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확진자 현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혜진 기자, 전해주시죠.
이혜진 기자>
(장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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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청년고용 한파' 보도, 전체 흐름과 동떨어져"
최대환 앵커>
청와대가 전체 고용 흐름과 동떨어진 일부 언론 기사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SNS 글에서 언론기사에 통계 해석의 절반만 나온다며 지엽적인 부분만 강조될 경우 전체 모습이 가려진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일부 언론 기사 제목을 보면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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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청년고용 한파' 보도, 전체 흐름과 동떨어져"
김유영 앵커>
청와대가 전체 고용 흐름과 동떨어진 일부 언론 기사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SNS 글에서 언론기사에 통계 해석의 절반만 나온다며 지엽적인 부분만 강조될 경우 전체 모습이 가려진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일부 언론 기사 제목을 보면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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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 자주포' 이집트 수출···2조 원대 규모
김경호 앵커>
우리나라와 이집트의 K-9 자주포 수출 계약이 체결됐습니다.
2조 원대 규모로, K-9 자주포 수출 규모 중 역대 최대 금액입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최대 사거리 40km, 최대 속도 시속 67km의 국산 자주포 K-9.
국방과학연구소와 한화디펜스가 개발한 K-9이 이집트에 진출합니다.
한화디펜스는 이집트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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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 자주포' 이집트 수출···2조 원대 규모
임보라 앵커>
우리나라와 이집트의 K-9 자주포 수출 계약이 체결됐습니다.
2조 원대 규모로, K-9 자주포 수출 규모 중 역대 최대 금액입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최대 사거리 40km, 최대 속도 시속 67km의 국산 자주포 K-9.
국방과학연구소와 한화디펜스가 개발한 K-9이 이집트에 진출합니다.
한화디펜스는 이집트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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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의료진과 통화···"동네 병·의원 역할 중요"
박성욱 앵커>
설 연휴를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의료진과 전화통화를 하고 의료 대응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동네 병·의원의 '역할'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설 연휴를 앞두고 현장 의료진과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코로나 방역과 의료 대응 상황을 점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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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FTA' RCEP, 다음 달 1일 국내 발효
신경은 앵커>
세계 최대 FTA RCEP이 다음 달 발효됩니다.
자동차, 철강부터 영화, 온라인 게임까지 다양한 분야의 시장 개방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최유선 기자>
지난 2020년 10월 타결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RCEP이 다음 달 1일 우리나라에서 정식 발효됩니다.
RCEP은 아세안 10개국과 우리나라, 중국,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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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설 귀성 취소···오미크론 대응 집중
김경호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설 연휴 기간 관저에 머물면서 오미크론 대응에 집중합니다.
문 대통령은 당초 경남 양산으로 귀성할 예정이었지만, 계획을 취소한 건데요.
문기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문기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설 연휴, 경남 양산으로 귀성하려고 했던 계획을 취소하고, 관저에서 업무를 봅니다.
특히, 최근 급격히 확산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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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중앙아 3개국 '수교 30주년' 서한 교환
김경호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과 축하 서한을 교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서한에서 세 국가와의 관계가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해 온 것에 만족을 표하며 지속적인 관계 발전을 희망했습니다.
특히, 토카예프 대통령에게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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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외국 국적 여중생 폭행, 추가 수사 중"
김경호 앵커>
여중생 폭행 가해자 처벌과 공개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에 대해 고주희 청와대 디지털 소통센터장은 가해학생 4명을 소년원에 송치했거나 전학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법촬영 혐의 등에 대해선 추가 수사 중이라고 답했습니다.
아울러, 부실 수사 논란에 대해선 국가인권위원회 직권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