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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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불확실성 제거···주요국과 동등 조건서 경쟁"
김현지 앵커>대통령실은 이번 한미 관세협상 타결로 인해 수출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제거됐다고 밝혔습니다.국익을 최우선으로 감내할 수 있는 수준에서 협상에 임한 결과, 주요국 대비 동등한 조건에서 경쟁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는데요.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대통령실은 이번 한미 관세 합의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미국과 조선업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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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경제형벌 합리화TF' 가동···"기업 경영 위축 막아야"
김현지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성장 동력을 위해 기업의 경영 활동 최대한 지원하겠단 뜻을 밝혔습니다.특히 과도한 경제 형벌로 기업 활동이 위축되지 않아야 한다며, 정부 내에 경제형벌 합리화TF를 가동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영은 기자>세 번째 비상경제점검 TF회의를 주재한 이재명 대통령.성장과 기회의 동력을 만들기 위해 기업 활동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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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 브리핑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 브리핑조승래 /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 (오늘 오전 11시 발표)(장소: 국정기획위원회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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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반건축물 양성화 개선 간담회 사후 브리핑
위반건축물 양성화 개선 간담회 사후 브리핑이춘석 / 국정기획위원회 경제2분과장박홍근 / 국정기획위원회 기획분과장이정헌 / 국정기획위원회 경제2분과 기획위원(장소: 국정기획위원회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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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 관세 협상 타결 관련
대통령실 브리핑 - 관세 협상 타결 관련김용범 / 대통령실 정책실장(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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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경제형벌 합리화TF' 가동···"기업 경영 위축 막아야"
김경호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국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기업 활동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과도한 형벌로 기업이 위축되선 안 된다며 형벌 수위를 조절할 전담팀을 꾸리기로 했습니다.첫 소식, 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세 번째 비상경제점검 TF회의를 주재한 이재명 대통령.성장과 기회의 동력을 만들기 위해 기업 활동을 최대한 격려하는 정부가 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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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과·관행 지출 예산, 과감히 구조조정"
김경호 앵커>이재명 대통령은 관행적으로 지출하거나 성과가 적은 예산은 과감히 정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다만 국정과제 관련 예산은 서둘러 내년 예산안에 반영하라고 주문했습니다.계속해서 이혜진 기자입니다.이혜진 기자>이번 비상경제점검 TF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기획재정부로부터 성과 중심 재정운용 방향을 보고받았습니다.성과를 낼 수 있는 부문에는 과감히 재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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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외에도 패키지 논의"···막바지 협상 총력 [뉴스의 맥]
김경호 앵커>보신 것처럼 정부가 미국과의 막바지 관세 협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취재기자와 좀 더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박지선 기자, 우리 쪽에선 미국이 관심 가질 만한 카드를 꺼내야 할 텐데요.조선업 말고도 협력 분야를 넓히고 있다고요?박지선 기자>네, 맞습니다.먼저, 대통령실은 국익을 최우선으로 협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미국 측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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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스가 전 일본총리 접견···"미래지향적 관계되길"
모지안 앵커>이재명 대통령은 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 등 한국을 방문 중인 일한의원연맹 대표단을 만났습니다.이 대통령은 앞마당을 함께 쓰는 이웃집 같은 양국이 미래지향적 관계로 발전되길 바란다며, 특히 양국 의원들 사이 교류와 협력이 확대되면 관계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스가 전 총리는 이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양국이 서로 안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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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특사단, 베트남·폴란드에 이 대통령 친서 전달
모지안 앵커>박창달 전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대통령 베트남 특사단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베트남을 방문해 또 럼 당서기장을 예방하고 이재명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습니다.특사단은 르엉 끄엉 국가주석과 팜 밍 찡 총리도 각각 예방해 '민주 대한민국'의 복귀를 알리고 한-베트남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자 하는 신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