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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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한-콜롬비아 정상회담···"진정한 친구나라"
박천영 앵커>
이반 두케 마르케스 콜롬비아 대통령이, 오늘 방한했습니다.
내일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인데요, 문 대통령은 콜롬비아에 대해 중남미에서 유일한 한국전쟁 참전국으로, 함께 피흘린 진정한 친구나라라고 말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이반 두케 마르케스 콜롬비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우리나라를 국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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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비서관 인사···시민참여비서관 등 3명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비서관 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먼저 시민참여비서관에는 강권찬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신남방·신북방비서관에는 김정회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이, 국토교통비서관에는 김이탁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이 각각 내정됐습니다.
신임 비서관들은 청와대와 부처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온 인사들로 앞으로 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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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도쿄패럴림픽, 용기와 희망 될 것"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개막하는 도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우리나라 선수단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에 올린 글에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의 도전이 우리 국민과 전 세계인에게 용기와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면서 코로나 상황속에서도 최상의 몸상태로 안전하게 경기를 치르고 무사히 돌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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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도쿄패럴림픽, 용기와 희망 될 것"
박성욱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내일 개막하는 도쿄 패럴림픽과 관련해 우리나라 선수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에 올린 글에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의 도전이 우리 국민과 전 세계인에게 용기와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면서 코로나 상황속에서도 최상의 몸상태로 안전하게 경기를 치르고 무사히 돌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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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 '혈맹국'···중남미 핵심 경제통상 파트너
박성욱 앵커>
이반 두케 마르케스 콜롬비아 대통령이 내일 방한합니다.
콜롬비아는 6.25전쟁 참전국이자 중남미의 핵심 경제통상 파트너입니다.
신경은 앵커>
우리나라와 콜롬비아의 '70년 인연'을, 문기혁 기자가 소개합니다.
문기혁 기자>
우리나라와 콜롬비아의 인연은 70년 전 6.25 전쟁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콜롬비아는 중남미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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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 '혈맹국'···중남미 핵심 경제통상 파트너
김용민 앵커>
이반 두케 마르케스 콜롬비아 대통령이 내일(24일) 방한합니다.
콜롬비아는 6.25전쟁 참전국이자 중남미의 핵심 경제통상 파트너입니다.
우리나라와 콜롬비아의 70년 인연을 문기혁 기자가 소개합니다.
문기혁 기자>
우리나라와 콜롬비아의 인연은 70년 전 6.25 전쟁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콜롬비아는 중남미 국가 중에서 유일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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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태풍 '오마이스' 대응·주의 당부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태풍 '오마이스'와 관련해 관계 기관의 대응과 함께 국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중대본을 중심으로 비상대응체계를 확고히 유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는 시기인 만큼 임시선별진료소와 예방접종센터 등에 피해가 없도록 꼼꼼히 점검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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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도장군 유해 안장···"위기극복 희망 될 것"
박천영 앵커>
봉오동 전투의 영웅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지난 18일 국립 대전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장군의 귀환은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홍범도장군 유해 안장식
(장소: 지난 18일, 국립대전현충원)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대첩을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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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카자흐 정상회담···"전략적 동반자관계 강화"
박천영 앵커>
지난 17일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정상은 내년 수교 30주년을 맞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더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공식환영식
(장소: 지난 17일, 청와대 대정원)
문재인 대통령이 카심-조마르트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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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국민청원 4주년···"자궁경부암백신 확대"
박천영 앵커>
청와대 국민청원이 시작된지 어느덧 4년이 흘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청원은 문재인정부의 상징이 됐다면서 자궁경부암 백신접종 등 관심이 높은 청원에 직접 답변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국민청원 도입 4주년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특별영상을 통해 청원 답변자로 나섰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과의 소통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