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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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국무회의···"가짜뉴스 등 북한 회색지대 도발 대응 강화"
김용민 앵커>해마다 전국 단위의 비상대비 훈련으로 열리는 을지연습이 시작됐는데요.강민지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을지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전쟁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며, 특히 가짜뉴스 유포 등 북한의 회색지대 도발에 대한 대응 태세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을지 및 제36회 국무회의(장소: 19일, 용산 대통령실)초록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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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정상 공동성명···"포괄적 협력 단계 진입"
최다희 앵커>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 1주년을 맞아 한미일 정상이 새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안보 분야를 넘어 '포괄적 협력' 단계로 진입한 것이 큰 성과로 꼽히는데요.한미일 3국은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재외공관 간 '조기 경보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캠프 데이비드 원칙', '캠프 데이비드 정신', '3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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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 한미일 공동성명 관련
대통령실 브리핑 - 한미일 공동성명 관련김태효 / 국가안보실 제1차장 (오늘 14시 30분 발표)(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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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장관 김용현 지명···안보실장 신원식·안보특보 장호진
변차연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2일,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김용현 대통령 경호처장을 지명했습니다.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국가안보실장으로,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은 초대 외교안보 특별보좌관으로 내정됐습니다.첫소식, 이혜진 기자가 전합니다.이혜진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외교안보 분야 장관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우선,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김용현 대통령경호처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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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충남 당진 4개 읍면 특별재난지역 선포
변차연 앵커>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경기 파주시와 충남 당진시 4개 읍·면이 지난 13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관계부처에 피해 지역 시설 복구를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피해주민 지원도 꼼꼼히 챙기라고 지시했습니다.김민아 기자의 보도입니다.김민아 기자>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지방자치단체 2곳 4개 읍·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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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후손 초청···"헌신·희생 영원히 기억"
변차연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4일,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이들 후손에게 예우를 표하고 독립 영웅들의 헌신과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말했습니다.보도에 윤현석 기자입니다.윤현석 기자>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오찬(장소: 지난 14일, 청와대 영빈관)파리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 허미미 선수가 윤석열 대통령과 인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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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통일독트린' 발표···"반드시 풀어야할 역사적 과제"
변차연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5일 광복절 경축식에서, 새로운 통일 비전을 담은 '통일 독트린'을 발표했습니다.반드시 풀어야 할 역사적 과제는 통일이라며, 처음으로 남북 대화협의체 설치도 제안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장소: 15일, 세종문화회관 / 서울 종로구)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7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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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부부, 육영수 여사 묘역 참배
변차연 앵커>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육영수 여사 서거 50주기를 맞아 육 여사의 서울 현충원 묘역을 참배했습니다.방명록에는 육 여사를 지금도 잊지 않고 있다는 글을 남겼습니다.조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조태영 기자>육영수 여사 서거 50주기 추도식(장소: 15일, 국립서울현충원)윤석열 대통령이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습니다.육영수 여사 서거 50주기 추도식이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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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 변화 맞춘 '통일 독트린'···"대일 관계 접근법 달라져"
모지안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밝힌 '8·15 통일 독트린'에는 시대적 변화에 맞춘 구체적인 통일 비전과 추진 전략이 담겨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광복절 경축사에 대일 메시지가 없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 대통령실은 말뿐이 아닌 실질적인 극복의 성과를 내고 있는 거라며 대일 관계의 접근법이 달라진 거라고 밝혔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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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간 형평성' 방점 연금개혁안 가닥
모지안 앵커>정부가 세대 간 형평성에 방점을 둔 국민연금 개혁안을 이르면 이달 말 발표할 전망입니다.기금이 고갈될 상황이면 납부액과 수급액을 자동 조절하는 내용도 개혁안에 담길 것으로 보이는데요.자세한 소식은 이혜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이혜진 기자>국민연금 제도를 현행대로 유지하면 오는 2055년 기금이 고갈됩니다.지금은 연령과 관계없이 보험료율 9%를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