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내년도 업무보고가 시작됩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박성욱기자...
네, 보건복지가족부에 나와있습니다.
Q> 지금 업무보고가 진행중이죠?
A> 네, 그렇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조금전 오전 7시30분부터 서민·고용 분야 유관부처별 업무보고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업무보고는 보건복지가족부, 노동부, 여성부, 보훈처가 공동으로 진행하며, 서민일자리 창출과 사회안전망 내실화를 주제로 한 합동 토론도 열립니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이 서민·고용 분야에 대한 보고를 가장 먼저 받는 것은 경제 위기로 고통받는 서민들을 위한 복지와 고용 대책 마련을 최우선으로 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16일 경제·금융·기업활동, 21일 교육·과학·문화, 22일 산업·중소기업 23일 법·질서, 28일 외교·안보, 30일 사회간접자본, 지역경제까지 모두 7개 분야에 걸쳐 연말까지 각 부처로부터 보고를 듣게 됩니다.
지금까지 보건복지부에서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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