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열심히 가르치고 학생지도에 열과 성을 다하는 교사가 반드시 우대 받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서울시 남부교육청에서 제2차 교육개혁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당부하고 우리나라가 짧은 시간에 산업화와 민주화에 성공한 것은 우수인재 양성에 성공했기 때문이며 그 근저에는 소명의식을 갖고 교육에 헌신한 교원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치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최근 일부 교육계의 비리 때문에 선생님들의 명예와 자존심이 손상되고 사기가 떨어진 것은 매우 안타깝지만 수많은 선생님들이 교직을 천직으로 알고 학생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