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지난해 10.26 재보궐선거 당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홈페이지에 대한 사이버테러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에 박태석 법무법인 월드 대표 변호사를 내정했습니다.
박 내정자는 전북 군산 출신으로 서울 용문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시 23회로 법조계에 입문해 법무부 법무과장과 서울지검 부장검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청와대는 박 내정자는 다양한 분야의 오랜 수사경험에 비춰 신중하고 공정하게 수사를 이끌어나갈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인선배경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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