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가 여름철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집중지원 대책을 시행합니다.
이달부터 8월까지를 집중지원 기간으로 지정하고, 지방보훈관서를 통해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가구 현장 방문을 확대해 냉방·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단전·단수·대부금 체납정보 등 위기 정보 50종을 활용해 위기 의심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가전제품 전력 사용량, 냉장고·화장실 등 문 열림 정보를 통해 안부를 확인하는 시범사업도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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